강릉 폭발 미사일 공군기지 오폭 추정 사고 SNS 영상 확산 중
By 싸무로그 | 2022년 10월 4일 |
[DOS] 운명의 결전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6월 24일 |
[웹소설] 적인왕 - ESOSUL 독점 연재 1995년에 미리내 소프트웨어에서 개발, KOGA에서 MS-DOS용으로 발매 예정이었던 종 스크롤 슈팅 게임. 내용은 없다. 현재 데모 버전만 떠돌아다니고 잡지 광고샷만 있을 뿐. 정식 출시된 건지 의문이 드는 작품이라서 그렇다. 미리내에서 같은 해에 만든다고 예고해서 게임 표지와 스크린샷이 공개됐지만, 정작 게임 자체는 데모 버전만 나왔던 ‘파이터 ~영웅을 기다리며~’와 같은 케이스인 것 같다. 운명의 결전, 파이터 ~영웅을 기다리며~의 데모 버전이 나온 1995년 12월 한달만 해도 미리내에서 ‘망국전기’, ‘풀 메탈 자켓’ 등의 게임을 정식 발매한 걸 생각해 보면 다른 게임 정식 발매 러쉬에 맞춰 데모 게임을 공개한 게
강릉만 가면 걷게된다
By 본격 기록용 이글루 | 2013년 6월 28일 |
마음이 깝깝할때 찾는 강릉. 청량리에서 정동진행 열차를 타고 해보러가는게 그렇게 좋다. 올때 우등이 싼건 덤. 아무튼 작년 겨울 엄청 추울때 혼자 처음 갔었던 강릉에선 그때가 한 영하 10도정도쯤 됬었는데 (서울은 영하 15,16도....) 초당두부마을~허난설헌가옥~경포호반바퀴~선교장~오죽헌을 쭉 걸었다. 오죽헌앞에서 택시를 탔는데 초당두부마을에서 걸어왔다니까 안믿으시더라... 이 추운날씨에 그거리를 어떻게 아가씨가 걷냐고. 아무튼 첫 강릉여행에서는 딱 그만큼을 걸었고 (그뒤로는 거의 차나 기차로 다녔으니까..) 그때 강릉이 너무 좋아서 한달 반만에 다시 강릉을 찾았다. 이때 날씨가 좀 춥긴해도 기가막히게 맑고 걷기에 너무 좋아서 삘받아서 정동진에서 헌화로를 따라 막 걸었더니 어느새
성당 여행; 강릉 임당동성당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7월 15일 |
이번 일요일이 초복이라는군요. 삼복에 맞추어 한 번씩 올라갈 성당 여행, 먼저 강릉 임당동성당입니다. 미세먼지로 시끄러운것 치고는 하늘이 참으로 파랗다구요? 그럴 밖에요. 작년 가을에 갔으니^^;; 강릉이 어디에 있는지는 다시 말할 필요가 없겠고, 관아터, 각급 학교, 의료원 등이 모여있는 구시가지의 좁은 길을 헤집고 나가다보면 사거리의 모퉁이에서 영화 세트와도 같은 예쁘장한 성당 건물을 만나게 됩니다. 입구부터 매우 아기자기하죠? 좁은 부지를 어떻게든 정돈하고 활용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계시는 듯. 1955년 준공이니 이제 환갑이 되었는데도 건물의 보존 상태는 완벽에 가깝습니다. 영동 지역 모본당이라는 역사성 때문인지, 시가지 중심이라는 위치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