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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4년 4월 5일 |
1. 출발!! (2월 20일-1)
By 제임스군@포스팅하지 않아 | 2013년 3월 10일 |
2월 20일, 전날 미리 다 싸둔 캐리어와 이동시에도 필요한 것들을 담은 보조가방을 메고서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약속 장소는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그 곳에서 같이 가기로 한 계원필경을 비롯한 일행들을 만나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를 타기 위함이었습니다. 동대구에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앞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무려 7600원!(*1)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다가 1시간 10분이면 도착이니 대구에서도 별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게되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 도착하였습니다.비행기 시간은 오후 4시 30분이고, 두 시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수속을 시작하는데, 12시 10분에 도착을 하여서 시간이 좀 남아버렸지만, 공항에서도 할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
7박 8일로 일본 시코쿠 다녀왔다 #2 데시마와 쇼도시마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1월 8일 |
다카마쓰의 관광 포인트 중 하나는 섬 투어입니다. 데시마, 쇼도시마, 나오시마, 메기지마, 오기지마 등등의 섬에 다양한 관광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골라 가는 맛이 있어요. 이 섬들에는 다양한 예술품들이 설치되면서 예술의 섬이라고들 불린다죠. 이 동네 정말 제대로 보고 싶으면 일정을 좀 더 길게 잡고, 차를 렌트해서 다니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전 뚜벅이인 데다 이번에는 시간도 한정되어 있어서 데시마와 쇼도시마 두 군데만 갔지만요. 데시마에 갈 때는 요렇게 작은 배를 탔고... 쇼도시마에 갈 때는 큰 배를 탔습니다. 매점도 있고 오락기도 있는 큰 배! 역시 큰 배가 좌석도 편하고 가는 동안 운신의 자유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카마쓰 여행 내내 바다를 많이 봤습니다. 볼 때
2017.4.5. (9) 칸몬 철도터널을 넘어 혼슈 땅, 시모노세키(下関)로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4월 5일 |
(9) 칸몬 철도터널을 넘어 혼슈 땅, 시모노세키(下関)로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 . . . . . 카레를 먹고 나오니 어느새 노을이 지면서 날이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얼마 있지 않은 사람들도 조금씩 빠져나가기 시작하고상점가들이라든가 근처의 가게들은 불을 밝히기 시작.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밤이 찾아올 것이다. 모지코역으로 가는 도중에 발견한 간판이 좀 귀여워서 한 컷.처음에 저 수염 난 아저씨 얼굴을 보고 '어, 프링글스?' 라는 생각을 약 1초 정도 해 보았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모지코 레트로 건축물은 낮에 볼 때와 불을 밝혀놓은 밤에 볼 때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개인적으로는 낮의 모습보다는 살짝 어둠에 잠긴 채 불을 밝혀놓은 밤의 풍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