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좋던 싫던 어쩔 도리가 없는 거에요.

곰돌씨의 움막|2014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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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좋던 싫던 어쩔 도리가 없는 거에요.

곰돌씨의 움막|2014년 8월 5일

전술한 글에 있다 시피, 나 같은 경우는 명량을 꽤 재미있게 봤다. 100% 만족했느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최소한 바라던 시퀀스, 원하던 느낌은 다 가져 갔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정도면 됐다고 생각한다. 근데 내가 좋게 봤다고 해서 남들이 좋게 봐줘야 하는가 하면 그건 아니지, 누군가는 싫어할 수 있고 싫어할 이유가 있다. 그건 순도 100% 짜리 개인의 경험과 취향의 영역이다. 거기에 발을 들여 놓을 방법은 없는 것이다. 이 재미있는걸 왜 까냐 이 좆병진들아 라고 사자후 토하는거나, 이 재미없는걸 왜 찾냐 이 무뇌새끼들아 라고 발광 하는거나, 오십보 백보다. 요약하면 "니가 병신" 인거다. 물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성역에 꼭꼭 발을 들이고 싶은 그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