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상어항 헤딩 사흘째…보다 득템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0월 31일 |
상어항 헤딩 3회차 스샷과 트랙백으로 대체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저항기 안쓰고 계속 맞고 나가떨어지거나 그로기 걸려서 탈진하던 권사 문파원이 문파장 검사보다 오래 버텼네요. 전멸기 계속 쓰는걸 보니 타임어택이라 시간의핵 나오기 전에 법기가 알아서 잡으라고 저항기 그만 쓰고 죽으라고 했지만 (…) 오늘도 잉여스럽게 몇번 눕고, 안되겠다 싶어서 법기중첩이나 시키려고 찰과상 걸리거나 말거나 적룡귀 장악해서 중앙 말뚝고정시켰습니다. 결국 또 누웠지만 (…) 아무튼 내일은 무신의 탑 업데이트 때문에 문파 고정팟이 거기로 갈 것 같아서 공팟으로 포화란이나 돌까 생각중이고, 오늘 포스팅은 원래 쉴까 했는데 새로운 옷…이라기보단 헤어스타일을 먹어서 굳이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역사도 반지 하나
[블앤소] 오늘도 해무진은 엄청난걸 주고 가셨습니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11월 17일 |
피방이라서 스샷은 없고 일단 부자간의 감동적인 상봉씬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해무진을 돌았습니다. 역사는 이제 공팟에 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역시 문파팟이 편하죠. 일단 서로 어느정도 플레이를 알고 뭣보다도 장비를 대부분 다 맞추니 악세가 떠도 슬렁슬렁 돌려가며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무난하게 극옵 귀걸이도 다 맞췄지요. 사실상 보패 빼곤 다 맞춘 셈이 됩니다. 사실 보패도 1~9번까지 다 있지만 우수묵철이 아까워서 창고에 처박아둔게 꽤 되고 뭣보다 치명작 하는 돈이 부담스러워 안하고 있죠. 귀걸이야 해무진이 주는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오늘 해무진이 준건 다름아닌 린검 무기입니다. 사실 린검사는 해무진에 갈 생각도 없었지만 부캐가 넘치는 문파원들이 출혈만 하라는 말에 그냥 한번 가봤습니
블소 아이템2.0에 대한 생각.
By even If not | 2013년 7월 4일 |
엔씨의 컨텐츠없어서 플레이타임늘리기 수작질에 대한 이야기는 뒤로 제쳐두고 순수하게 시스템만 놓고 봅시다. 이 게임에 시작부터 게임 끝날때까지 순수하게 드랍이나 혹은 철무방 제작으로 얻게 되는 1레벨 무기들만 생각해 보면 수십가지가 넘습니다. 이것도 녹템을 배제한 결과고 퀘스트 드랍 필드드랍 녹템을 생각해 보면 더 많죠.직업 안 나누고 계산해도 그렇습니다. 이 시스템의 문제점은 최종 무기로 가는 길에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겁니다. 다르게 생각해 봅시다.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유저가 있습니다. 이 유저는 아이템 성장을 포기하기로 합니다. 게임 진행 중 얻게 되는 무기를 지속적으로 바꾸어 가면서 플레이하고, 대부분의 필드드랍 착귀 녹템 무기는 시장에 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