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사키 하나', 홍콩 옴니버스 영화의 일본판에 출연. 고레에다 감독이 특별 감수에...
By 4ever-ing | 2018년 5월 5일 |
홍콩의 옴니버스 영화 '십년'을 소재로한 일본판 옴니버스 영화 '십년 Ten Years Japan'이 제작되면서 여배우 스기사키 하나 등이 출연하는 것이 4일, 알려졌다. 영화 제작자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diary' 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옴니버스 영화의 종합 감수에 첫 도전한다. 배우 쿠니무라 준, 타이가, 카와구치 가쿠,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도 출연한다. 영화는 2018년 가을 공개. '십년'은 홍콩에서 사회 현상이 되었다는 옴니버스 영화. 일본판은 일본, 태국, 대만의 각각의 자국의 현재, 미래에 대한 다양한 문제 의식을 출발점으로 각국 약 5인의 신예 영상 작가가 자신의 시선으로 10년 후의 사회와 인간 모습을 그리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 '십년 Ten Years
영화 속 료타와 영화를 보는 내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By redz의 비공식 일기 | 2016년 7월 20일 |
어느 부부가 갓난아기를 동반하고 영화를 관람하다가 극장 안에서 기저귀를 갈았다더라. 결혼 전이라면 가벼운 해프닝 정도로 받아들였겠지만, 지금은 그들의 마음을 부분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다. 육아의 고충 중 사소하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것 하나가 ‘극장에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씨네21을 정기구독하면서도 영화 외 기사를 골라 읽게 되는 괴상한 사태가 벌어지고, 보고 싶은 IPTV로 출시됐을 때를 대비해 몇 개월 된 씨네21을 방 한 켠에 고이 모셔두기도 한다. 때론 누군가의 작품 세계를 통째로 놓치는 기분이 든다.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그렇다. 뒤늦게 개봉한 <환상의 빛>을 포함해 지난 1년 동안 3편의 영화가 개봉했(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전처럼 극장에 다녔다면 그중 두 편 정도는 챙겨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천성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2월 10일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프랑스에 가서 찍은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봤는데 원제가 진실이기도 하고 뭔가 불안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역시나 감독다운 영화였네요. 프랑스 배우들을 주로 써서 좀더 강렬한 터치가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의 작품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사람의 천성은 오래 볼 수록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인데 그러한 점을 잘 그려내주고 있네요. 그리고 그 또한 상호관계라는 것을~ 감독의 팬이라면 당연히 추천드리며 프랑스 배우들 특유의 톡톡 튀는 맛이 가미된 작품이라 더욱더 좋았습니다. 배우의 본성이란~~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성이 배우인 파비안느 역의 까뜨린느 드뇌브와 딸 역의 줄리엣 비노쉬 계속 언급되는 사라가 있기에 또 다른 딸인가~
'와로텐카' 여배우가 1, 2위로 마무리. '2018년도 넥스트 브레이크 랭킹~여배우 편~'
By 4ever-ing | 2018년 4월 17일 |
학교에서 회사에서 뉴 페이스가 데뷔하는 4월. TV에서 4월 쿨의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하고 새로운 얼굴이 주목을 끄는 계절이 되었다. 그런 시기에 오디션&엔터테인먼트 정보 사이트 '데뷔'에서는 올해 새로운 비약이 기대되는 '2018년도 넥스트 브레이크 랭킹'을 발표. 여배우 부문의 선두에는 전기의 연속 TV 소설 '와로텐카'(わろてんか/NHK)에서 히로인을 맡은 아오이 와카나, 2위는 동 작품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히로세 아리스가 선정됐다. 4월 새 드라마 '블랙 페앙'에서 본격 브레이크 기대의 아침 드라마 히로인 여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한 '아오이 와카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스카우트 된 것을 계기로 사무소에 소속. CM 등에 출연하면서 처음 세상으로 인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