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가 출시되는군요.
By 夢醉風韻 | 2017년 8월 21일 |
여러분 모두도 아시듯이 에이지 오브엠파이어는 명작에 속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죠. 어제 드디어 4가 발표된다는 소식이 떳습니다. 시대 상으로는 전작이 식민지 시대였으니 이번엔 1차/2차 세계대전정도 되겠네요. 다만 개발사가...렐릭이네요? 이..일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위에서 지시할테니 기다려봅시다... 적어도 명작으론 나와줄거야...
귀옥려인 (鬼屋丽人.197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4월 28일 |
1970년에 쇼 브라더스에서 주욱강 감독이 만든 귀신 영화. 내용은 글만 읽는 귀공자인 ‘양우주’가 숙부의 간계로 본래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 때문에 거리로 내몰리자 폐가로 알려진 ‘소란집’에 갔다가, 다친 노모를 모시고 먼저 폐가에 들어와 살던 ‘안루운’을 만나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되어 함께 살던 중, 마을 유지 시 대인이 안루운에게 눈독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청나라 시대의 작가 포송령이 집필한 기담집 ‘요재지이’에 수록된 단편 소설 ‘서치(书痴)’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서치는 책벌레라는 뜻으로 독서만 하면서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을 말한다. 줄거리만 보면 양우주와 안루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약간 다르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대란을 보고 느낀 점
By Leafgreen | 2016년 12월 25일 |
글로벌 기업들은 각 나라에 진출할 때 무조건 결제 통화를 미국달러로 팔아야 한다. 달러가 없다고여? 카드 결제 하세요 ^^ 모드로.
F1 2020 영국 그랑프리 결승
By eggry.lab | 2020년 8월 2일 |
다분히 그냥 지루한 크루즈로 끝날 수 있던 경기였는데 막판에 변수가 나와서 조금 화들짝 하긴 했네요. 초반에는 마그누센을 골로 보낸 알본이라든가 뭐 자잘하게 사건이 있긴 했는데 SC 불러내긴 했어도 별로 유의미한 영향은 주지 못 했지만 막바지의 타이어 문제는 아주 큰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다음주에 실버스톤에서 바로 70주년 그랑프리 합니다만, 타이어 문제는 다음번에는 변수가 되지 않을 듯 해서 아쉽(?)습니다. 일단 메르세데스 페이스는 확고했습니다. SC 덕분에 중반까지는 그다지 맥스와 크게 벌리지 못 했지만 맥스가 제대로 따라잡지도 못 했기 때문에 완전히 컨트롤 하고 있었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극단적인 다운포스 트랙인 실버스톤에서 레드불과 격차가 천지차이는 아니라는 게 조금은 긍정적인 소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