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이중난수 첫날 정산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0년 8월 28일 |
날짜 지나기 10분전에 먹었읍니다. 스킬이 대놓고 카르카노 자매와 엮으려는것 같은데.. 큼큼... + 처음에는 이벤트 방식을 몰랐는데 이거 램덤맵이더라구요? .... 우중아?!
소녀전선. ...............이게 그 인형이라구요?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2년 7월 24일 |
출처 : 어린이 좋아하는 바로 그 인형이라구요? 머리 좀 길렀을뿐인데!!! ....좋아요. ㅓㅜㅑ ㅗㅜㅑ
귀옥려인 (鬼屋丽人.197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4월 28일 |
1970년에 쇼 브라더스에서 주욱강 감독이 만든 귀신 영화. 내용은 글만 읽는 귀공자인 ‘양우주’가 숙부의 간계로 본래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 때문에 거리로 내몰리자 폐가로 알려진 ‘소란집’에 갔다가, 다친 노모를 모시고 먼저 폐가에 들어와 살던 ‘안루운’을 만나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되어 함께 살던 중, 마을 유지 시 대인이 안루운에게 눈독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청나라 시대의 작가 포송령이 집필한 기담집 ‘요재지이’에 수록된 단편 소설 ‘서치(书痴)’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서치는 책벌레라는 뜻으로 독서만 하면서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을 말한다. 줄거리만 보면 양우주와 안루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약간 다르
[천성장가] 황권이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8월 27일 |
천하귀원의 소설 황권이 원작이라는 고장극으로 절절하면서도 지략적으로 만들어놔서 꽤나 보는 맛이 있는 천성장가입니다. 사실 중드를 보면서 어느정도 감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꽤 진득하니 완성도가 있어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 영혁 역의 천쿤은 정말 얄밉게도 잘 어울려서 좋았던ㅋㅋㅋ 남장여자도, 못난이 분장 생활도 다 겪었던 봉지미/위지 역의 니니 남주만큼이나 고난을 많이 겪었지만 끝내는 황제(예대홍)의 설득에 넘어가는게 사랑이라곤 하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아쉬웠던... 아니 해피엔딩 코스 아니었냐고~ 여주의 페이스가 정통적이진 않았지만 다른 역할을 많이 수행할 때 잘 어울리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더 배역에 맞기도 해서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