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F] 이걸 라피르가...
By 카레의 세계정복 베이커리 | 2016년 2월 28일 |
넵. 흔한 염장 박제 포스팅입니다.이전에 이런 일이 있었죠.한창 막 그랑블루를 시작했을 때 지인 ㅋㄹㅋㄹ님께서 로제타를 점지해주시고,허허허허... 이런걸 본 적이 있었습죠. 그런데, 오늘.저번 레페 203연차 후 그냥 다음 3월로 넘기려다가 이번기회에 1/2해줄때 스토리도 밀겸 보정석을 긁어 모아서62연차로 한번 화끈하게 지르고 다음 주에 쉬자고 3시간동안 보정석을 긁고 있었는데... (203연차동안 12SSR을 먹는 것을 보고 염장을 당했다가, 한방에 페리를 뽑아서 염장을 지른 양반의 바른 조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떠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번 레페에 유일하게 중복
가문의 영광 5 - 가문의 귀환... 하지말지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1월 24일 |
코믹 영화를 표방한 어설픈 조폭 기업 쟁탈영화 가문의 귀환 정말 귀환하지 말았어야 했을 가문이다. 시나리오를 쓴 작가님의 대뇌구조를 마법으로 스캐닝해보고 싶은 졸작,,, 이거 만든 돈이면 구로동 쪽방의 빈민들 겨울 좀 따스하게 날텐데.. 문화잉여력,,, 문화낭비 도대체 저런 쟁쟁한 배우들 데리고 이런 개작을 만든 감독은 누구냐? 헉 커플즈 찍었던 그 냥반이 전혀 생소한 장르에 도전했다 망한것이여? 어디서 빵터져야 할지 모르는 어설픈 극의 전개는 그렇다 쳐도 산만하다. 산만해.. 영화가 보는 내내 산만해.. 나중에는 용을 쓰는 배우들이 정말 불쌍해 보였다는.... 기억나는것은 눈큰 여배우가 화장실에서 용을 쓰며 벌개진 얼굴밖에... 여배우가 그렇게 망가졌는데도 웃기기 보다는 안쓰러웠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