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is waltz
By officially missing you, | 2013년 7월 8일 |
![take this waltz](https://img.zoomtrend.com/2013/07/08/d0071096_51d99f664b6c8.jpg)
" I'm afraid of being afraid. " " 내가 아는 많은 여성들이 ‘마고’와 유사하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동화 속 결말, '두 사람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오게 마련이니까. " " 나의 소망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마고'의 선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으로 영화를 끌고 들어오는 것이다. 침체된 관계 속에 놓여있다가 결국 관계를 끝낸 사람에게는 격려를 주는 영화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 유혹을 뿌리치고 기존의 관계를 지켜나가는 사람에게는 옳은 선택이었음을 확인해주는 영화였으면 좋겠다. " / 감독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