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와레루모노 : 거짓의 가면
By atelier2929의 일상 | 2016년 3월 27일 |
우타와레루모노 1은 거의 10년 전쯤 했던 거 같은데, 당시나 지금이나 이런 스타일의 스토리를 좋아해서 당시에 상당히 즐겁게 했었다.거짓의 가면 역시 PS3판으로 즐기다가, 일본어 해독도 느린데 각잡고 해야되는 PS3 특성상 시간도 잘 안 나서 20시간정도 플레이하고 놔 뒀다가, PS4 구매와 함께한 PS3 매각과 동시에 세이브파일도 날려먹었다.당시에도 재밌게 하긴 했는데 플레이타임은 20시간이나 찍혀있는데 일상파트만 이어져서 이 게임 얼마나 되는거야... 하다가 PS3을 안 키게 되었던 거 같다.2월에 애니판을 접하고, 몰아보다보니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데 4주나 기다릴 수가 없어서 비타판으로 재 구매해서 어제 엔딩봤다.(애니판보다 8시간 일찍 끝났다...) 비타판을 사면서 PS3 비쥬얼만큼은 하겠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