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다카 바자회 - 아메리칸 스쿨
By 暴風疾走 | 2012년 6월 10일 |
다카에서 가끔 바자회가 열린다. 자주 열리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요즘은 1달에 한번 열리는것 같다. 아주 고급브렌드는 나오지 않지만 150다카(2000원 정도)에 옷 하나를 살 수 있어서 싼 맛에 놀러 갔다. 학교에 있는 카페 라고 해야되나? 바자회가 열리는 체육관에서 너무 치열하게 구입해서? 사실은 이번에 살만한게 없었다. 에어콘 빵빵.... 너무 힘들어서 차 한잔 마셨다. 가격은 기억 나지 않지만 200~250다카 정도 했던것 같다. 일단 깨끗하고, 시원하면 아주 좋은 공간이다. 오늘은 150다카 짜리 옷 2개 사고 250다카짜리 커피한잔 마신나는 된장남? ㅋㅋㅋ
[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보순도라 시티 버스타고 가기
By 暴風疾走 | 2012년 6월 11일 |
오늘은 버스타고 보순도라 시티에 가기 방글라데시에는 "보순도라" 와 "보순도라 시티"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지역이 있다. 보순도라 시티는 얼마 전에도 소개 했듯이 큰 쇼핑 몰이다. 오늘은 출발을 유숙소에 하므로 굴산 1써클 주변에서 버스를 타보겠다. 선배 단원에게 들은 바로는 1써클에서 가는 버스가 있다. 그러나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몰라서 4거리 모든 방향에서 물어본 결과 제일 마지막에 물어본 곳에서 간다. 출발 하기도 전에 탈진? 어디서 타냐면 굴산 2써클 방향 에서 굴산 1써클 방향으로 올경우 차는 굴산 1써클 좌측방향(9시방향)에서 우측방향(3시방향)으로 간다. 우리 나라와 차량 이동 방향이 틀리므로 굴산 1시장 앞에서 타면 된다. 굴산 1시장 앞에서 타도 되고 3시방향으로 100미터
[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의 아산만질
By 暴風疾走 | 2012년 5월 8일 |
방글라 현지 적응기간중에 있는 문화 탐방 처음으로 아산만질에 가게 되었다. 여기는 방글라의 왕궁이라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처음 건축되어 여러가지 이유로 몇번 개,보수 되었다. 붉은 빛이 감도는 건축물은 파란 하늘과 아주 잘 어울린다.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 보자 휴일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나왔다. 우리 나라로 치면 경복궁쯤 되는 것 같다. 역사적인 이야기는 잠깐 뒤로하고 가볍게 건물과 주변 환경만을 느꼈다. 이동하는 중에 차에서 음료수를 먹었더니 화장실이 급했다. 음 어디로 들어가야 할까? ㅎㅎㅎ 뱅갈어를 모르는 사람은 화장실 이용도 어렵다. 다행히 몇일전에 여자, 남자 단어를 배워서 이용 할 수 있었다. 그것도 여자 단어만 기억나서 반대로 들어가니 빙고.... 우리가
방글라데시 여행 수도 다카 입국 물가 경비 라마단 f. 도착 비자
By Kimi의 여행일기 | 2024년 3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