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커, 잘가라.
By 뭔가 잡다한 이야기가 생기기 시작한 곳. | 2015년 10월 14일 |
위에서부터 시즌마다 순서대로 바뀌었던 그림체. 세 포스터 모두에서 가장 앞에 있는 캐릭터는 '유키'라는 캐릭터로 본 작품의 간판히로인이다. 솔직히 시작할때의 로딩이 다른 게임에 비해서 '나쁜 의미로' 우월했던 작품이었던지라, 약 2년 전부터 제대로 건드렸던 적은 없었던 게임이었다. 이번 해, 즉 2015년의 2-3월에 마지막으로 건드렸던 게 끝인데... 당시에 하던 이벤트가 초나라 이벤트였다.'그리고, 7-8월에 들어갔을때, 여전히 초나라 이벤트가 켜져있는걸 보고(심지어 날짜 수정조차 안되어있었다.) 이건 설마... 싶었다.그리고 10/12에 다시 한번 보고싶어서 켜본 순간, 영상이 끝나자마자 튀어나온 '서버 종료 메세지'는 순간적으로 나를 당황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잘 시간이 이미 넘어설 시간대
스트레인지 월드 - 뻔한 것들을 모아 성실하게 만든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4일 |
새로운 주간 영화들이 슬승 공개 되는 가운데 솔직이 일부 영화들은 아직 개봉 시기가 완전히 확정 되지 않은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대표적인 경우이죠. 솔직히 디즈니가 개봉 시기를 못 정한다는 이야기는 좀 놀랍게 다가오고 있기느 합니다. 반대로 이유는 지극히 간단한데, 팀킬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제가 이 글을 쓰는 동안 벌어진 일들을 생각 하면 좀 다른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그건 제 개인사에 관련된 부분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최근 디즈니의 행보는 좀 아쉬운 편입니다. 퀄리티가 아주 좋은 작품을 계속 내놓는 것 보다는 최대한 촘촘히, 적당한 퀄리티의 작품을 계속해서 깔아 놓는다는 전략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서
Left in the dark : no one on board
By MAIZ STACCATO | 2024년 2월 7일 |
빙과(氷菓) 국내 정식 발매 BD 리뷰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7월 26일 |
제가 활동하고 있는 외부 동호회인 DVDPrime에, 이번에 국내 정식 발매되고 있는 '빙과'의 정발 BD에 대한 리뷰를 게시했습니다. 빙과(氷菓) 국내 정식 발매 BD 리뷰(링크) 언제나 그렇듯이 졸문이지만, 빙과의 국내 정발 BD가 어떤 의미가 있다- 정도는 대충이라도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빙과 정발 BD는 이제 디스크 검토가 대략 80% 가량 끝났고, 전권 선행 예약 특전인 가이드 북과 아트 북에 대한 검토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이드 북에는 제법 읽을거리가 충실해서 구매하신 분들께도 좋은 인쇄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글자도 많다보니 교열 작업도 더 힘들긴 하네요.^^; 하지만 역시, 빙과란 작품엔 읽을거리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