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11일 |
요즘 이런 영화들이 참 많네... 설정은 좋은데 그걸 제대로 잘 써먹질 못하는 영화들 말이다. <스텔라>의 기본 설정은 분명 나쁘지 않다. 슈퍼카를 찾기 위해 고물차를 타고 추격을 벌여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이러니 해보여 흥미를 돋구고, 포스터에도 명기되어 있듯 시속 50km로 벌어지는 추격전이란 점에서 더더욱 영화를 궁금케 만든다. 본격적인 액션 영화는 아니지만 이걸 대체 어떻게 풀어나갈지 일단 궁금해지는 건 사실이잖아. 여기에 설정 자체가 코미디 장르 영화로써는 안정적인 편이고. 심지어 담고 있는 주제 역시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스텔라>는 결국 제대로된 아버지가 되고, 또 제대로된 아들이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거든. 그 옛날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다 남긴 고물 스텔라를 타고 자신의
마이클 B. 조던이 "블랙팬서"에 추가 캐스팅 될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8일 |
마이클 B. 조던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다른 마블의 작품이자, 정말 완벽하게 망해버린 시리즈인 판타스틱 4 리뷰트에서 한 자리 맡았다가 욕만 먹고 끝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전에 나온 영화들을 생각해 봤을 때 그 정도로 연기를 안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고 말 해야 할 정도였으니 정말 제대로 망했다고 할 수 있죠. 어쨌거나, 이 배우가 다른 마블 영화에 캐스팅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블랙 팬서입니다. 결국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멤버가 되었죠. 무슨 역할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재미는 있네요. 판타스틱 4의 같은 배역을 맡은 또 다른 누군가는 캡틴 아메리카
"토르 : 러브 앤 썬더" 흑요석 일러스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제가 포스팅감이 좀 많이 부족해서 말이죠;;; 솔직히, 저는 이런 이미지에 특별히 환상이 있다거나 한 스타일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멋지긴 하더군요.
인터스텔라 - 가족영화 (왕십리 CGV IMAX)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4년 11월 25일 |
극장 얘기부터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심야가 가장 한산한데 인터스텔라는 이마저도 거의매진... 자리가 앞자리만 있었는데 새로고침하다보니까 뒷자리 맨 왼쪽 구석이 표가 나서 보게 되었네요 아주 맨 왼쪽은 커플석이고 여기말고 일반 자리중에서 제일 왼쪽 예전 맨 오른쪽에서 인셉션을 괜찮게 봤기에 2D 아이맥스는 이정도 시야각이면 나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주저없이 구매하고 봤습니다. 일단 사운드가 볼륨이 다른 영화보다 크게 세팅이 되어 있던지 아님 영화가 사운드 자체가 큰지 상당히 사운드가 인상적. 화면은 토성 주변의 모선이 작게 표현되는 장면이 아이맥스 화면에 거의 꽉차게 표현되는게 압권 요즘 언론에서 교육열때문에 뜬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