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비자 갱신차 케냐 방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3일 |
![[케냐] 비자 갱신차 케냐 방문](https://img.zoomtrend.com/2017/01/23/d0143479_588556a548dad.jpg)
2013. 06. 09, 일 / Nairobi, Kenya 모잠비크에서 비자는 30일이다.그런데 현지 이민국에서 30일을 더 연장할 수 있다.그래서 총 60일을 머무를 수 있는데...아직까지 워킹비자가 나오지 않아서어쩔 수 없이 출국을 해야 한다.그래서 가까우면서도 한국식품을 구할 수 있는 곳인 케냐로 선정했다.모잠비크 시골에 있다고 케냐에 오니 천국이다.모든게 너무 좋은 곳.그런데 다시 모잠비크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그래도 모처럼 바람을 쐬니 살만하다.나이로비에 있는 한국식품점에서 한국식재료 엄청나게 구입했다.그래도 모자라..
[탄자니아] 모시(Moshi)를 떠나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8월 22일 |
![[탄자니아] 모시(Moshi)를 떠나며](https://img.zoomtrend.com/2016/08/22/d0143479_57baf0ba0007c.jpg)
2011. 08. 18 / Moshi 킬리만자로 산이 워낙 높아서모시 시내에서 날씨가 좋으면 산을 볼 수가 있는데여행하는 동안은 날씨가 흐려서그 멋진 광경을 보지 못했네.모시 버스 터미널과 그 주변.여느 버스 터미널과 마찬가지로 늘 붐비고 분주하다.히모 검문소(Himo Weighbridge).검문소 지나는 것이 쉽지 않다.차량이 너무 많아서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그 동안 주변의 상인들이 버스로 물건을 팔러 온다. 아이러니하게도...버스가 멈추면 승객은 지치지만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 절호의 기회가 된다.
[탄자니아] Tanga 시내 구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21일 |
![[탄자니아] Tanga 시내 구경](https://img.zoomtrend.com/2016/06/21/d0143479_5768a03a21696.jpg)
2011. 07. 17 / Tanga 탄자니아에서 날씨가 덥기로 유명한 도시인 탕가.다르에스살람도 덥기는 하지만아마 탕가만큼은 아닐 것 같다.무슬림 인구가 대부분인 이곳은참으로 평화로운 도시가 아닐 수 없다.게다가 도시는 평지에 가깝기 때문에자전거로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다.날씨가 뜨거운 것만 빼면탕가는 탄자니아에서 꽤나 살기 좋은 도시 중의 하나이다.
[탄자니아] Azam Ferry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7일 |
![[탄자니아] Azam Ferry](https://img.zoomtrend.com/2017/05/07/d0143479_590fa052dc6b7.jpg)
2017. 03. 26, 일 / Unguja, Zanzibar 탄자니아의 또 다른 나라인 잔지바르로 간다. 우선 아잠 페리(Azam Ferry) 오피스에서 티켓을 구입하는데거주민과 아닌 사람은 요금 차이가 크게 난다.예전 코이카 단원일 때는 20,000실링에 일반석을 구입했었는데배삯도 오르기는 했지만일반석이 거주민은 25,000실링(1,2500원)이고 그 외는 35달러였다.같은 클래스인데도 요금 차이가 너무도 많이 났다.거주민의 경우 가장 비싼 로얄석이 60,000실링(30,000원)인데우리의 일반석보다 저렴하다.어쩄든 35달러로 티켓을 구입하고 안으로 들어갔다.예전에는 메인 출입구만 통과하면 끝이었는데요즘은 아니었다.두세번을 확인하고 검사한다.잔지바르 들어가기 힘들어졌네..갑자기 전화요금이 없어서보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