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 판처(GIRLS und PANZER) OVA 오픈케이스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4년 8월 4일 |
걸즈 & 판처의 OVA(부제:이것이 진짜 안치오전입니다.)를 구입했습니다. TVA 방영 종료이후 1년 4개월만에 발매로 발매일이 예정보다 늦어져 기다림의 기간이 늘어났지만, 그 기다린 만큼의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단언할만큼 정말 잘 만든 작품이였습니다. TVA 본편에서 고작 몇초만 나왔던 안습의 안치오전을 과연 걸즈 & 판처 아니랄까봐 기대이상의 퀄리티와 재미를 보여주더군요. ㅎㅎ 안치오는 열심히 잘 싸웠고 군신님은 군신의 포스를 여전히 보여주었으며 캐릭터들의 어필도 좋았고 전차로 건카타 하는 액션도 멋지고 ,여튼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OVA가 잘 나왔주기에 앞으로 나올 극장판도 무진장 기대되네요.
트롤:밴드투게더-아이에겐 눈요기, 부모에겐 귀요기
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2월 14일 |
(스압 주의) 검정고무신 3기 22화 '교복의 전설' 에피소드 캡쳐본
By 애니와 만화 등등 | 2016년 3월 14일 |
기철이네 반에는 '거북이'라는 별명을 가진 명구라는 친구가 있다. 기철이네 반에는 '거북이'라는 별명을 가진 명구라는 친구가 있다. 항상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금엉금 조심조심 걷기 때문이었다. 명구가 그렇게 된 까닭은 교복 때문이다. 명구의 교복은 17년 전에 어느 학생이 입던 교복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이미 낡을 대로 낡아져서 더 이상 입지 못하게 된 것을 천으로 덧대 입었기 때문에 방귀만 뀌어도 엉덩이가 터질 정도였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어느 날. 명구의 교복은 애석하게도 바람에 해져 날라 가고 만다. 내의차림으로 학교에 가게 된 명구는 규율에 걸려 몽둥이로 맞고 선생님에게도 장난 섞인 꾸지람을 받는다. 그것을 본
[SFC] 워락 (Warlock.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9일 |
1989년에 ‘스티브 마이너’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아, 1995년에 ‘Realtime Associates’에서 개발, ‘LJN, Ltd’, ’Trimark Interactive’에서 세가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 슈퍼 NES(닌텐도 슈퍼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1000년에 한 번, 태양과 달이 일치할 때 조상들로부터 특별한 힘을 부여 받은 '드루이드'족의 수호자들이 '이빌 원'의 부활을 막기 위해 마법으로 6개의 '룬스톤'을 소환했는데. 룬스톤이 시공을 뛰어넘어 6개의 대륙에 흩어지자, 이빌 원이 자신의 독생자인 ‘워락’을 지구로 보내서 룬스톤을 찾게 하고. 드루이드족의 전사가 워락보다 먼저 룬스톤을 회수하기 위해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