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7. (11) 주말의 여유로운 아침, 칸스이 공원(環水公園)의 풍경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6월 17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11) 주말의 여유로운 아침, 칸스이 공원의 풍경 . . . . . . 아침 식사를 좀 일찍 마치고 체크아웃까지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 역 근처를 한 번 돌아보기로 했다.지난 여행 때 다녀왔던 토야마역 근처의 칸스이 공원(環水公園)이 생각나 산책 겸 한 번 다녀올 예정이다.칸스이 공원으로 넘어가기 전, JR토야마역 옆에 붙어있는 치테츠(토야마 지방철도) 토야마 역. 토야마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 타테야마-알펜루트를 가기 위해선 이 곳에서 열차를 타야 한다.여기서 타테야마(立山) 행 열차를 타면 되는데, 모니터에 보이는 열차는 보통 열차이므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려알펜루트를 가기 위한 관광객은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이동해주는 특급 열차를 타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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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고모리에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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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모리는 비싼 열차로, 이걸 타는 사람은 거의 유후인 아니면 벳부에서 내립니다. 즉 오이타 현의 온천관광객을 소화하는 열차인데... 여기 중간의 분고모리에서 달랑 내리려는 이상한 사람이 탔습니다. (...) 열차는 달려 달려 계속 시골로 들어갑니다. 큐슈 북부는 진짜 산이랑 숲이 많군요. 선대 3센으로서 센터의 길을 알려주겠는 니꼬야... 잔인한 경단침해의 현장 실없는 짓을 하고 있는 동안 열차는 흘러흘러 더욱 깊은 산속으로 갑니다. 일본 하면 도시를 가 보고 바다를 가 봤는데 기어이 산에도 가보게 되는군요... 그렇게 한 시간 40분쯤 달리면 드디어 목적지인 분고모리에 도착합니다! ...작다... 진짜 잘도 이런 시골 촌구석을 알고 로케를 했군요... 그럼 목적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