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_0105_우리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16일 |
다시 생각해봐도 비스트 보이가 둠 패트롤을 떠나 딕의 팀에 합류한 건 부자연스럽다. 치프에게 좀 대들기는 했지만 딱히 그 곁을 떠날 이유가 없었는데. 물론 비스트 보이 입장에서야 저택 내의 갇힌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레이븐에게 끌렸기 때문에 (그리고 치프 볼 면목도 없잖아) 그런 전개가 아주 납득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이쪽에서 가고 싶다해도 저쪽에서 싫다하면 끝인 거잖아. 근데 왜 딕은 그를 받아준 걸까. 레이븐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도구로? 아니면 그냥 불쌍해서? 막말로 딕은 비스트 보이를 제대로 본게 몇 분 안 됐잖아. 적과 그로부터 비롯된 위기의 존재감이 적다는 것도 문제다. 두번째 에피소드 때 등장한 킬러 가족과 그들에게 임무를 준 남자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별로 안 무서움. 당연하
마츠모토 마이카X후지와라 키체츠, SP 일드 <자전하면서 공전한다> 공연. 행복이란 무엇일까?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16일 |
[파워 오브 도그] 진술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10일 |
20년대 미국 몬태나 주의 소 목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길레 우선은 브로큰백 마운틴부터 생각나는데 생각보다 느리고 답답하게 진행되어 스토리에는 잘 맞았지만 좀 아쉽네요. 대충 얻은 정보로는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연이라고 봤었던 것 같은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이라 언제 나오나 하고 있었...지만 열연이 꽤 좋았습니다. 토막난 사람들의 세대교체같은 느낌으로 진중하다보니 호불호가 있어 보이네요. 넷플릭스 영화인데 극장에서가 아니면 끝까지 보기 쉽지 않았을 듯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업을 이어받은 장남이지만 후사나 결혼 파트가 없기에 설마~ 했는데 역시... 레드넥 스타일이지만 오히려 인텔리에 인류학적인 느낌도 나는데 블루칼라의 매력까지 솔선 수범해서
수사반장1958 4화 이동휘 밥상 다 차려졌다
By 덕빛★ | 2024년 5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