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6. 아침 긴린코 (金鱗湖), 식사, 벳부 (別府) 가는 길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1일 |
그놈 참 뻘겋다. 현재시각 오전 6시 46분아침 안개를 보기 위해 후다닥 나가는 중이다.ISO를 3200까지 올려도 어찌할 수 없는 그런..이때 찍은 사진 하나같이 맘에 들었는데 죄다 흔들리고 노이즈 쩔고 해서다 지운게 참 진짜..답답쩐다.K-5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po_ISO25600_wer .... 이런 초록색 색감 완죤 조아하는데... 그런 거 없고 민폐발싸미안해 얘들아 ㅜㅜ 해서 걸어오는 길에 날이 좀 밝더라. 남의 가족은 포커스가 잡히는 테스트 샷하여간 눈이 좋아야 사진을 잘 찍는다니까.. 안개 참 쩔어줬다.전날 봤던 그런 살살살...요런 게 아니고. 그나저나 내 머리.. 흔들흔들 참 신비로운 경험이었다.아침에 발품팔 만 한 듯. 이제 볼 거 봤으니 씻고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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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4년 3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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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3.-20. 큐슈 여행 0부 - 여행 개요
By eggry.lab | 2019년 9월 22일 |
10일 정도 포스팅 공백이 있었는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출발 전 써놓고 갔어야 했는데 여행 직전에 눈코뜰 새 없이 바쁘게 흘러가다 보니 이제서야... 이번 여행은 그렇게 계획적이지 않았습니다. 5월 말에 간토 쪽으로 간 후에 업무 로드가 상당히 강하게 몰려왔기 때문에 이번은 그게 끝나는대로 어디든 가버리자! 는 동기에 가까웠습니다. 노리는 이벤트도, 단풍철이거나 벗꽃철도 아니고, 안 가본 곳에 가는 것도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가벼운 구경거리와 식도락, 휴식이 목적이다보니 주요 대도시 급은 패스 되었고 온천 여행이 제일 높은 순위가 됐습니다. 온천 여행에 경험이 좀 더 있는 지인분들께 여기저기 추천 받았는데 나온 곳이 나가노, 니가타랑 시즈오카 방면 쪽이었습니다만 아쉽게도 그쪽은 다음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