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로텐카' 여배우가 1, 2위로 마무리. '2018년도 넥스트 브레이크 랭킹~여배우 편~'
By 4ever-ing | 2018년 4월 17일 |
!['와로텐카' 여배우가 1, 2위로 마무리. '2018년도 넥스트 브레이크 랭킹~여배우 편~'](https://img.zoomtrend.com/2018/04/17/c0100805_5ad58e1dba8ff.jpg)
학교에서 회사에서 뉴 페이스가 데뷔하는 4월. TV에서 4월 쿨의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하고 새로운 얼굴이 주목을 끄는 계절이 되었다. 그런 시기에 오디션&엔터테인먼트 정보 사이트 '데뷔'에서는 올해 새로운 비약이 기대되는 '2018년도 넥스트 브레이크 랭킹'을 발표. 여배우 부문의 선두에는 전기의 연속 TV 소설 '와로텐카'(わろてんか/NHK)에서 히로인을 맡은 아오이 와카나, 2위는 동 작품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히로세 아리스가 선정됐다. 4월 새 드라마 '블랙 페앙'에서 본격 브레이크 기대의 아침 드라마 히로인 여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한 '아오이 와카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스카우트 된 것을 계기로 사무소에 소속. CM 등에 출연하면서 처음 세상으로 인정받은
미드웨이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31일 |
![미드웨이](https://img.zoomtrend.com/2019/12/31/c0225259_5e0b5096ee957.jpg)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이자, 제 2차 세계 대전 특히 태평양 전쟁의 결정적인 분수령이었다고 할 수 있을 미드웨이 해전을 1976년 동명의 작품 이후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 탁 까놓고 말해 긍정적인 부분은, 전쟁 장르 영화의 일반적인 클리셰들을 어느정도 다 깨부쉈다는 데에 있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고 과거 미 해군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다보니 미국뽕 차오르게 만든 건 뭐 어쩔 수 없는 건데, 그 외의 부분들에서 좀 전형성을 뺐다는 느낌이 든다. 과도한 영웅주의 묘사도 없고, 손발 다 오그라들게 만드는 결기가득 유치뽕짝 대사들도 없으며, 가족 사진 꺼내 서로 교환하며 끼리끼리 사망 플래그 꽂는 그런 장면들도 없다. 뭐, 아예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전쟁이라는 상황이 워낙 강렬하고 극단적인 순간들의 연속
[어느 가족] 그들은 있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2일 |
![[어느 가족] 그들은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8/08/02/c0014543_5b603f6278af6.jpg)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이지만 다시금....반하게 되는 작품인 어느 가족입니다. 원제는 만비키 가족이고 영제인 Shoplifters처럼 가게에서 슬쩍 물건을 훔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일본 정부쪽에선 이런 가족은 없다고 안좋아 했었다는데 어느 가족이란 타이틀도 사실 좀... 도둑이 들어가는 것에 거부감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것까지 노려서 지었다고 보는지라... 다른 가족 영화에서 그래도 피라는, 가족이라면 우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혈연으로서의 내용이 포함되는데 여기서는 직접적인 피가 이어진 사람이 없는 공동체적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데 정말...대단히 좋았네요. 쉽게 갈 수 있는 진로를 다 차단하고 바로바로 불쾌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그곳에서만 빛난다 (そこのみにて光輝く, 2014년 4월 19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7일 |
일본 영화 ; 그곳에서만 빛난다(そこのみにて光輝く)주연 ; 아야노 고, 이케와키 치즈루, 스다 마사키감독 ; 오미보2014년 4월 19일 일본 개봉 아야노 고, 처음으로 경험했던 「작품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언제부턴가 일본 영화계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의 자리에 있는 아야노 고(綾野剛). 특히 아야노 고가 보여준 2014년의 활약은 눈부셨다. 1월부터 3월까지는 드라마 「S - 최후의 경관 - (S -最後の警官-)」과 「사채꾼 우시지마 시즌2 (闇金ウシジマくん Season2)」에 출연, 그리고 3월 이후는 다달이 주연 · 출연 영화「백설공주 살인사건 (白ゆき姫殺人事件)」 「그곳에서만 빛난다 (そこのみにて光輝く)」 「사채꾼 우시지마 Part2 (闇金ウシジマくん Part2)」 「루팡 3세 (ルパン三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