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믿고싶은거를 믿으세요.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1월 14일 |
평점 4/5 국내에도 정발된 유명한 원작 파이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죠. 원작을 본게 10년 가까이 된거같은데 영화로 보니 참 감ㅎ뢰가 새롭네요. 영화가 이야기하는 각종 메세지나 은유등은 다른 분들이 많이 말하셨을테니 저는 간단한 감상만 쓰죠. 일단 원작재현은 아주 충실하더군요. 초반의 지루한 장면까지도...그래도 최대한 필요한 장면만 쏙쏙 빼왔고 편집이 꽤 빨라 그렇게 막 지루하지는 않았지만사도요 영상미는 혹평하시는 분들도 극찬을 할정도로 개쩝니다. 정말로 아름다워요. 아이맥스 3D로 볼걸 그랬어요. 눈머는 이야기는 아무래도 넣기힘들 이야기라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삭제됬더라구요. 그외에도 두번째 이야기도 영상화시켜서 보여줄줄 알았는데 설득력의 차이를 두기위해서였던지 대사로만 처리하네요.
라이프 오브 파이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1월 2일 |
2013년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본 영화는 캐나다 소설가 얀 마텔님의 원작 소설을 [와호장룡]을 비롯해서 [색. 계]나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명성이 높은 이안 감독님이 영화로 만든 [라이프 오브 파이]입니다. 오래전에 우리나라에도 [파이 이야기]로 원작 소설이 정발되었고 친구에게 그 책을 빌렸는데, 미처 그 책을 보지도 못하고 영화를 봤는데요. 다보고 난 후에 미리 원작 소설을 통해 예습을 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아무튼 이 다음부터는 예상하셨던대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죠. 신작 소설을 쓰기 위해 작가는 파이 파텔을 통해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렸을때 여러가지 종교를 접한 파이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동물원을 캐나다로 옮기고
북미 박스오피스 '브레이킹 던 part2' 마지막 대폭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1월 19일 |
장장 5편에 걸쳐 계속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끝 '브레이킹 던 part2'이 폭풍 같은 기세로 북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했습니다. 4070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1억 41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실로 이 시리즈다운 초반 폭발력을 과시. 참고로 이것은 역대 8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개봉 첫날 수익은 역대 6위, 개봉 첫주말 수익은 역대 8위라니 여전하지만 좀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시리즈 마지막이니 해리포터 최종편처럼 시리즈 최고수치를 달성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거기까진 안갔거든요. 극장당 수익도 3만 4717달러로 엄청나게 높고, 또 해외수익이 1억 9960만 달러 집계되면서 전세계 3억 4090만 달러로 스타트. 제작비 1억 2천만 달러는 가뿐하게 회수해버리고 대박입니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