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포켓캠프 플레이 5일차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0년 5월 1일 |
모바일 게임 <동물의 숲 포켓캠프(どうぶつの森 ポケットキャンプ)>를 플레이한 지 5일차가 되었다. 현재 37레벨이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러하듯이 저레벨에서는 레벨업이 빠르다. 1일차에 20레벨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캐릭터들 외모의 귀엽고 앙증맞음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별로 말투나 말끝에 붙이는 습관어가 달라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고 있다. 내용면에서는 무척 단조로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동물 캐릭터들이 두 명씩 새로 추가된다. 동물 캐릭터와 만나서 그가 원하는 물건을 건네주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도를 높여간다. 친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동물에게 건네는 물건들은 자연에서 채집이 가능
드라갈리아 로스트 이벤트 막바지 잡상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8년 10월 12일 |
![드라갈리아 로스트 이벤트 막바지 잡상](https://img.zoomtrend.com/2018/10/12/d0017676_5bc09bebc9b4e.png)
공투 입장용 아이템인 날개가 부족하다는 다수의 SNS 동향에 대해서 사이게 운영이 반응을 했습니다. 개선하겠다고 언급을 하면서 현재의 대책으로 날개를 180개씩이나 선물함에 넣어줬네요. 딱히 사용기한이 있는 것도 아니니 다음 이벤트에 사용해도 되는지라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는 성공한 듯 합니다. -3- 그렇기도하고 대량의 게스트 입장템 덕분에 공방은 EX는 게스트로 참가하는게 조금 힘들어짐과 동시에 클리어 난이도도 상승했습니다. 1인분을 못하는 유저는 다시 무조건 상급이나 돌아야 되나? EX방을 호스트로 열면 어지간해선 3의 2는 바로바로 클리어가 되었는데 난감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운만 잘따르면 금장 2000개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가자! 비응항으로!!
By 진짜로 건전하고 소소한 블로그 Mk.2 | 2012년 4월 29일 |
![가자! 비응항으로!!](https://img.zoomtrend.com/2012/04/29/c0107841_4f9be1b248ad1.jpg)
사람이 가장 게을러 질 수 있는 토요일 아침 7시 눈을 비비며 낚시를 하러 떠났습니다. 낚시대라곤 1번밖에 안만져본 초보조사가 도착한 곳은 군산 비응항! 낚시를 하고픈 아버지들이 나들이를 핑계삼아 많이들 오는 곳으로 물때는 비록 조금이긴 해도 수온도 많이 올랐고 우럭도 연안에 붙었다니 초보조사도 뭔가 낚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두근두근 외항쪽 테트라포드위에 벌벌벌 떨며 올라 섭니다. 거친바다와의 사투! 인간과 물고기의 자존심을 건 대결! 그리고 사랑! ...그런거 없습니다. 첫수로 잡을려다 흘린 애볼락을 아쉬워 하며 돈이라도 아껴볼려고 컵라면을 먹으면서 아냐 사실은 포인트가 안좋았던 것일거야 라는 망상의 자기실드를 펼치며 나름 포인트로 유명한 남방파제로
GPD WIN 3, 바이오와 스위치가 퓨전!했네요...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1월 9일 |
개발중이라 알려졌던 제품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게이밍 UMPC로 알려진 GPD WIN 시리즈 최신작, GPD WIN 3입니다. 이번엔 기존 노트북 또는 닌텐도 DS 형태의 디자인을 버리고, 소니 바이오 UX 형태로 거듭났습니..다? ▲ 같이 공개된 사진인데... 이건 아날로그 스틱 위치가 첫 사진과 다릅니다. 조심. 사실 이 제품, 지난 시기 등장했던 여러가지 제품의 퓨전 형태입니다. 접었을 때 모습은 닌텐도 스위치, 슬라이딩 디스플레이를 올리면 소니 바이오 UX 형태로 바뀌는 거죠. 가격도 스위치(38만원)와 바이오UX(14만엔, 200만원)의 중간 정도가 될 예정(미정이긴 한데, 8~9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PU는 인텔 i7-1160G7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