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나마 킹스맨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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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나마 킹스맨을 봤습니다.
1. 하필 주인공 이름에서 저한테 선빵 때리신 파워블로거님이 생각나서 살짝 불편했습니다. 쫌생이라서 미안하드아아악↗! 2. 에그시의 바꿔치기! 3. B급 같으면서 A급 같기도 한 묘한 영화. 4. 제가 생각하던 모든 클리셰가 무참히 박살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5. 머리로 폭죽놀이 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악의적으로 집어넣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적절. 6. 공주마마의 필사적인 모습(...)은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 전하의 문란한 성생활을 비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멀린이 재빨리 화면 안 덮었으면 베르나도테 왕가에서 무료 수르스트뢰밍 시식회를 개최해도 손색이 없었을 수준. 빅토리아 왕세녀 저하는 평판 괜찮던데...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