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아직도 못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1년 6월 22일 |
1 뭐야 무진장 바보야? 2 아직도 못산거야? 허접 3 이제 곧 신형 나올테니까 그거 기다려라 아직도 못샀냐고 ㅋㅋㅋㅋㅋ 5그렇게까지 굉장하진 않았어 아직 PS4로 충분한 느낌6 >>5 PS4가 전기 더 먹어8 필요없음 정기9어제 왔는데 할 게 없으니까 안열음16내년 1월까지는 손에 들어오겠지~17신형이 얼마나 효율 좋게 소형화 가능할지가 기대되는데21아직 못산 송사리도 있냐고23꽤 진심으로 PS6까지 갈듯25못 사지는 않잖아 이제35반도체가 8월 쯔음부터 개선될테니까 그 뒤부터임36 하고 싶은 게임이 없어546만 좀 넘는데 다들 부자네
F1 2020 영국 그랑프리 결승
By eggry.lab | 2020년 8월 2일 |
다분히 그냥 지루한 크루즈로 끝날 수 있던 경기였는데 막판에 변수가 나와서 조금 화들짝 하긴 했네요. 초반에는 마그누센을 골로 보낸 알본이라든가 뭐 자잘하게 사건이 있긴 했는데 SC 불러내긴 했어도 별로 유의미한 영향은 주지 못 했지만 막바지의 타이어 문제는 아주 큰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다음주에 실버스톤에서 바로 70주년 그랑프리 합니다만, 타이어 문제는 다음번에는 변수가 되지 않을 듯 해서 아쉽(?)습니다. 일단 메르세데스 페이스는 확고했습니다. SC 덕분에 중반까지는 그다지 맥스와 크게 벌리지 못 했지만 맥스가 제대로 따라잡지도 못 했기 때문에 완전히 컨트롤 하고 있었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극단적인 다운포스 트랙인 실버스톤에서 레드불과 격차가 천지차이는 아니라는 게 조금은 긍정적인 소식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By 조훈 블로그 | 2022년 11월 13일 |
이거 하려고 연차 쓰고 화요일까지 쭉 쉬는데, 잘 만들고 분명 재미있는데 뭔가 몰입이 잘 안 된다. 인물 혹은 신들의 이름도 어렵고 내용도 조리 있게 머릿속에 잘 안 들어오고. 스토리는 클리어 후 나무위키 같은 걸로 다시 읽든가 해야겠다. 자꾸 켜 놓고 다른 걸 하거나 꾸벅꾸벅 졸게 된다. 그냥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음… .
PS4/5 - 스트레이(Stray)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
By 조훈 블로그 | 2023년 2월 5일 |
고양이가 모험하는 게임이다. 작년에 트레일러 볼 때부터 꼭 한 번 해보고 싶던 게임이었는데 구매를 할까 말까하고 미루다가 이번에 PS플러스 할인 행사 때 스페셜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카탈로그에 있어서 플레이했다. 패키지로 가지고 싶었으나 국내에서는 발매되지 않아서 이런 식으로 플레이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던 게임이다. 카탈로그 게임은 언제 내려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PS4 버전도 함께 클리어했는데, 그닥 사양이 높아 보이지 않음에도 로딩과 버벅임이 있었다. 힐링 게임 카테고리에 있어서 했는데 오히려 암울한 스토리였다. 그러나 리틀 나이트메어와 비슷한 느낌을 주어서 재미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