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에서 돌아와서 쓰는 퍼즈도라 근황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3년 9월 6일 |
2주간의 출장을 마치고 올라온 그 동안의 상황 정리입니다. 카구가 암 궁진 했습니다. 거탑 3층을 파개하여 스테미너를 쭉쭉 빼주고 제 일상생활 시간을 늘려주는 완소 신이 되었습니다. 거탑 3층 기준시 잡몹은 그냥 펑하면 작은도라까지 그냥 일격입니다. -ㅅ-; 물론 농사도 완벽! 제가 생각하는 일본신 최고의 신 1위는 역시 오로치 겠지만 2위를 뽑는다면 카쿠를 뽑는 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이집 + 그리스 2차 때 굴렸던 것들인데 완전히 패망했습니다. 140개 정도의 마법석을 사용한거 같은 데 그나마 중복이 아닌건 이시스 락슈미 녹골렘 한조 그리핀라이더 아스타로트 정도로 신급에서 더 이상 먹은 캐릭터가 없었습니다. 140개 정도면 이미 십만원은 되는 과금이었는 데... 저번에 질럿던 내
[확산성 밀리언 아서] 이번 일밀아 신카드의 문제점-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2월 18일 |
성능은 일밀아 최고 등급답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그에 따라서 밸런스 파괴다, 무리하게 과금을 이끌어 내려는 상술이다 등등... 여러 방면에서 엄청 까이고 있는 금서목록 콜라보레이션 카드인데 제가 보기엔 이 카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별로 안 이쁘다'라는 점- 전에 나왔던 꽁치 카드의 단점과 비슷합니다- 능력이 아무리 좋음 뭘해요... 카드가 안 이쁘면 굳이 뽑을 마음조차 생기지 않는 걸
유희왕 OCG [청안룡 굉림] 스트럭처 CM
By jazz9207's blog | 2013년 6월 10일 |
나레이션이 사장 역의 츠다 켄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래 유희왕 OCG CM의 나레이션은 동시기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의 성우가 하는게 관례입니다. 예를 들어 ZExAL과 동시기에 발매된 부스터/스트럭처의 나레이션은 주로 유마의 성우인 하타나카 타스쿠가 하며, 간간히 샤크나 카이토의 메인 몬스터가 부스터 메인으로 등장할 경우엔 그 캐릭터들의 성우가 나레이션을 맡는 편. 근데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DM버전의 공격력 표시에 '훙', '싸움의 로드'같은 사장 특유의 드립이나 마지막 웃음 소리나 카이바맨이나...이거 참 대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