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큐, 미니 스커트로 액션 연기에 "솔직히 괴로웠다.". DVD '니키타/NIKITA' 세컨드 시즌
By 4ever-ing | 2012년 9월 9일 |
뤽 베송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니키타'의 라스트로부터 3년 후를 그린다는 설정으로 시작된 미국 TV 시리즈 'NIKITA/니키타'. 영화 '미녀 삼총사'와 '터미네이터 4'의 감독으로 알려진 맥G가 제작 총지휘를 맡은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의 블루레이 디스크(BD)와 DVD가 9월 5일에 발매되었다. PR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주연 매기큐와 함께 작품에 대해 들었다. 'NIKITA/니키타'는 뤽 베송 감독판 '니키타'의 설정을 답습하면서, 영화의 후일담을 그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의 뒷일을 담당하는 비밀 조직 '디비전'에서 도망친 니키타는 자신의 복수와 디비전의 폭주를 막기 위해 조직의 극비 임무를 저지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매기Q는, 세컨드 시즌에 대해 "퍼스트
Aytical - 두번째로 보고 나서
By 꼬질꼬질한 펭귄님의 이글루입니다 | 2021년 7월 29일 |
책이든 영화든 미드든 나는 본 작품을 다시 보는 것을 좋아한다 첫째, 시간낭비 안하고 볼만한 작품임을 이미 알아서 둘째, 볼 때마다 내 나이 상황 시기에 따라 느껴지는 것이 달라서 ‘별나도 괜찮아’ 자폐를 앓고 있는 사춘기 아들, 애들을 챙기는 주부이자 중간에 바람을 피는 엄마, 동생을 보호하는 씩씩하고 정의로우나 엄마한테만 쌍년처럼 구는 딸, 그리고 아들이 자폐를 앓은 초기에 집을 8개월이나 비웠지만 훌륭한 육아로 아이들이 찾는 아빠 내가 처음에 봤던 캐릭터들이랑 너무나도 다르게 느껴져서 신기할 정도였다 나 분명 처음 봤을 때 엄마를 엄청 욕했는데,,,, 지금은 저 딸년이 엄마한테 매사건건 빈정거리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받긴 커녕 화도 안내는 엄마 지 혼자 힘들다고 가족을 버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차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9월 1일 |
배트맨 영화의 강력하고 든든한 조연 중 하나이자 새로운 시리즈가 만들어질 때마다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캐스팅(?) 중 하나가 배트모빌이라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코믹스,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등 미디어믹스의 시대가 되면서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났고 그렇기에 매번 또다시 새로운걸 만들어야하는 디자이너와 스태프들은 골머리를 싸매고 있죠. 이번 "더 배트맨" 배트모빌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작품답게 원점으로의 회귀, 그리고 아직 정돈되지 않은 거칠고 원초적인 힘이었습니다. 대신 아기자기한 기믹은 빠졌구요. 얼마전 반다이의 1/35 배트모빌 프라모델을 만들면서 엔진에 대한 궁금증을 피력한 바 있는데 촬영용 차량에 들어간 것은 쉐보레의 LS
"팬도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30일 |
이 타이틀 역시 이번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결국 홀려서 산 케이스죠. A타입 아웃케이스 입니다. 후면 이미지는 약간 스포일러성 입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좀 불편하더군요. 후면 이미지는 영화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좀 미묘하더군요. 알아보기도 힘들구요. 내부 이미지 역시 영화에서 유명한 장면입니다. 카드입니다. 솔직히 이런 경우는 뭐에 쓰라는건지;;; 책자 입니다. 책자 후면 역시 이미지 좋더군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솔직히 고민이 많은 타이틀이었습니다. 사기 미묘한 쪽이어서 말이죠. 하지만......결국 질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