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출발과 도착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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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출발과 도착 - 11·15
이륙 할 때와 착륙할 때 찍어두는 것.많은 사람들이 하시는 것이지요.저도 가끔 합니다만 너무 여러 번 하다 보면 아침 일찍 나오느라고 못 잔 잠이나 자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예상한 것보다 훨씬 날씨가 맑고 깨끗해서 결국 이륙할 때 찍고 말았습니다.사실 저는 비행기 타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착륙 때 긴장을 하는 편인데 (특히 터뷸런스 상황에는 무척 긴장을 하지요) 뭐 날씨가 맑고 멀리 보이면 그냥 에헤헤 합니다. 구름 위로 올라와보니 무척 예쁜 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아무래도 여행 사진의 가장 큰 도우미는 날씨입니다.맑고 맑은 하늘을 보게 되면 이번 여행에 좋은 동반자를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게 되지요. 이른 시간부터 밥을 먹기는 좀 그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