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2016년도 마지막 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7일 |
2016. 12. 31, 토 / Ciudad de Mexico 2016년도의 마지막 밤을 멕시코에서 보내고 있다.도미니카공화국에 있었다면 아마도 집에서 조용히 보냈을 건데워낙 작은 도시에 사니까?이곳 멕시코시티는 마지막 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예술의 전당 근처 풍경.마지막 밤을 이곳에서 보내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쏘깔로(Zocalo) 광장 근처 풍경.여기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난다.다시 예술의 전당으로 와서..그냥 걸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만족스러운 2016년도의 마지막 밤이다.
대통령이 참석한 Union Day 행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9일 |
2009년 4월 26일 < 대통령이 참석한 합병일 행사, Muungano > 탕가니카(Tanganyika)는 1961년 12월 9일 잔지바르(Zanzibar)는 1963년 12월 19일 두 나라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였다. 그리고 1964년 4월 26일 합병하여 탄자니아(Tanzania)가 되었고 오늘은 45주년 행사가 거행되었다. 4월은 소우기 기간이라서 행사 내내 비가 오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비가 왔다. 행사의 주축은 국군. 육해공군에 경찰과 교도관들이 함께 열병을 준비하고 있다. VIP 행렬. 미니 버스로는 각국에서 초청된 많은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뒤는 탄자니아 정부 고귀 인사들 차량 아침 일찍부터 대통령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행사 병력들 오래 서 있다
[탄자니아] 피어스와 트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1일 |
2017. 03. 20, 월 / Mikocheni B, Dar es Salaam 존 피어스.박사장이 일했던 탄자니아 국립교통대학을 졸업한..모잠비크에 가서 함께 일했던 그를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뒤에 보이는 파랑 트럭은 탄자니아에서 모잠비크를 왔다갔다 했던우리들의 청춘이 녹아 있던 차량이다.옛생각이 나는 월요일 아침이다.
[멕시코] 말레꽁과 황금 해안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21일 |
2017. 01. 02, 월 / Veracruz 멕시코에 온지 일주일이 되는 날.그동안 추운곳에서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오니 너무 좋다.내일 이곳을 떠나야하기 때문에오전부터 부지런히 돌아 다닌다.여기는 말레꽁(Malecon).주간보다는 야간에 사람들이 밀물처럼 밀려 들어 온다.말레꽁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이곳에서 베라크루즈의 특산품인 커피를 살 수 있다.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다.소방서도 있고.버스 정류장.세계무역센터(WTC)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시내 버스를 탄다.이곳이 World Trade Center.큰 빌딩이 있을 줄 알았는데..이게 전부다.세계무역센터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높은 건물도 많고 호텔도 많고..휴양도시의 모습을 잘 갖추었네.세계무역센터 근처에 있는 꼬스따 데 오로(Costa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