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39. 한여름 휴가시즌 피크의 해운대 해수욕장 + 중독성있는 죽음의 매떡.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8월 13일 |
▲ 한여름 절정의 해운대는 처음입니다. 그동안 부산에 여러 번 왔지만 부산의 해수욕장을 대표하는 해운대 해수욕장은 한여름에 단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주변사람들 말로는 '그 사람 많은 델 왜 가냐! 가봤자 고생한다! 물 더럽다! 볼거 없다! 인파에만 치인다!' 하면서 여름에 해운대에 가는 걸 적극적으로 만류하곤 하는데 - 이야기는 많이 들어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한 번 한여름 피서철 절정에 해운대의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서 직접 가보게 된 것이기도 하고요... 서면에서 트레이더스 매장 구경하고 바로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로 옮겼습니다. 피서철의 절정이었던 지난 일요일이라 그런지 평소에 한산해야 하는 지하철 안이 해운대 방문 물놀이객들로 엄청나게 붐비더군요. ▲ 일단 해운대 가기 전에 매떡 먹어
공중 가로를 걷는다 - 부산 영화의 전당 - 쿱 힘멜블라우+희림건축 [3/3]
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14일 |
[제주도] 시원한 백색의 김녕해수욕장 -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3일 |
김녕해수욕장이 좋다는 제주누님의 추천에 들렸네요. 처음인데 풍경도 꽤나 좋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던~ 해변에 뭔가 있어서 봤더니 모래유실방지용으로 거대하게 씌워놨습니다. 색을 맞춰놔서 별로 티가 안나는게 좋더군요. 앉아서 쉬기도 괜찮고~ 개장은 안했지만 사람들이 많던~ 개장하면 좀 더 깨끗하게 청소할 듯~ 튀어나온 바위가 있어 거기서 웨딩도 커플도 많이들 찍으시더군요. 멀리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너무나 깨끗하니 좋던~ 모래가 단단한 편이라 빠지는 타입도 아니어서 걸어다니기도 좋았습니다. 경사도 완만해서 아이들과 와도~ 열심히 굴착하는 ㅎㅎ 옆으로 좀 걸어봤더니 오토캠핑장같이 부지가
미리 살펴보는 2020년의 주인공들 - 야수편 (3) 부산(롯데)
By K&J Baseball | 2018년 9월 9일 |
2019 KBO 드래프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팜에서는 올해 고교야구 최고의 우타거포 노시환(경남고)과 1급 유격수 김현민(경남고)을 필두로 야수 면에서도 우수한 재원들이 프로 구단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팜과 출신 학교를 막론하고,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학부모님들께 그동안 기울였던 노력과 열정에 합당한 결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 내년 이맘때 팬들은 그 선수 뽑으라고 오매불망, 스카우트들은 앞에서 먼저 나갈까 전전긍긍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년의 주인공이 될 2학년 선수들을 일별하기로 한다. 기준은 전과 같이 50타석, OPS 0.700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이 대상이 된다. 3. 부산(롯데). 마 쌔리라, 호타준족과 거포의 예감은 여기서도. '구도球都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