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숯가마 나들잉~
By 일반인의 이글루 | 2013년 3월 22일 |
예전에 꼬꼬 꼬꼬마 시절엔 자흥이 유원지로 참 잘 되던 곳이었던 기억이 있당. 꼬맹이 잡고 부모님이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션한 물줄기로 자리를 잡고 수박을 깨먹공 바위에 않아 꼬기를 구어먹었던 기억이 생생한뎀~ 벌썬 난 결혼을 해서 아가를 생각 할 나이가 되버리다닝ㅜㅡ 아 ...시 간아 멈추자!!! ㅜㅜ(노처녀 절규... 푸핫) 아 사설 길었공.... ㅋㅋ 숯가마란곳 첨 갔다왔어영 종종 부모님이 주말에 놀러가시는데 요번에 딩가딩가 따라갔다 왔슝~~ 어른들 할마이 할아바디 많더이당 ㅇㅇ 뭔가.....음식 가져와서 자유롭게 드시공 뭔가 휴식의 공간이구나 싶더이당잉~ 요로코롬 주차장쪽에 숯 따롤 있는데 은박지에 고구미 가져오신걸 투화~ 오오~~~~ 욜 맛나여 ㄱㄱ ㅑ ㄱㄱ ㅑ 이래서 울 오마니 허벌나게
[제주도] 내 차타고 제주도로~ 장흥 오렌지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8월 20일 |
본래 서해안 섬만 돌아보려다가 태풍도 오고 날씨도 그렇고~해서 목표를 급변경해서 제주도로 갔습니다. 섬들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돈이면 요즘은 제주도 페리타고 들어가니 ㅎㅎ 그 중 장흥은 가격도 싸고 시간도 적게 걸려 좋은 곳이죠. 문제는 차 선적 공간이 적어 예매가 순식간에 동이 난다는 점 ㅎㅎ 갑작스럽게 스케줄을 변경하다보니 성수기에 당연히 자리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태풍에 오전 배가 못떠서 더;; 다행히 다음날 새벽 4-5시부터 대기자를 받는다길레 갔는데 4순위인가로 적고 탈 수 있었네요. ㅠㅠ 취소자가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나마도 앞에 분인가가 호명할 때 안나와서 저까지 순위가 왔었던 ㅋㅋ 재빨리 손들고 흔들었네요. ㅎㅎ 성수기여도 혹시나~ 대기자에 올리면 탈 수도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