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데 좋다
By 그目얼那想拏 執이自離耐 | 2012년 12월 19일 |
![뜬금없는데 좋다](https://img.zoomtrend.com/2012/12/19/f0162361_50d04ea471a9f.jpg)
사실 찍은줄도 몰랐는데... 저번에 계단에 서있었던 그 스포사진이 이거였구나.. 싶다. 아니쥬는 요새 원래 어나더미에서 제일 좋아했던 41일이랑 내 마음속 1위를 다투고 있는데 이어폰 꼽고 혼자 걸어가면서 들으면 너무 감성터지는게.... 서러운일 있을때 들으면 막 한시간동안 울수도 있을것같다. 원래 뭐 슬픈걸 보거나 들으면 갑자기 감수성이 폭발해서 혼자 막 엉엉 우는 타입이라.. 물론 길거리에선 부끄러워서 안울겠지 ;_; 그나저나 난 대체 언제 이 오빠들을 보게된단 말인가.. 언제까지 기회만 엿봐야하누...ㅠㅠ
악인전 (2019) / 이원태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8월 6일 |
출처: 다음 영화 한 때 동료였던 다른 조직과 세력 타툼이 있는 폭력조직 두목 장동수(마동석)는 귀가길에 연쇄살인범 강경호(김성규)에게 습격을 당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공권력을 빌리기 보다 직접 보복을 하려는 장동수 앞에 연쇄살인을 믿지 않는 상관때문에 별도 수사를 하려는 형사 정태석(김무열)이 나타난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무차별 살인을 하는 연쇄살인범, 범죄자를 잡으려다 어지간한 범죄자보다 불법과 폭력을 마다하지 않는 형사, 악당이긴 한데 사내다운 구석이 있는 조직 보스까지 지독하리만치 장르 영화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않는 인물 셋을 섞어서 뻔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막상 만든 이야기 자체는 익숙함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인물 구도에 비해 그다지 시도한 적이 없는 이야기라 장르 영화에
김성규 27 솔로 두번째 이야기 (계속추가예정)
By Go | 2015년 4월 28일 |
![김성규 27 솔로 두번째 이야기 (계속추가예정)](https://img.zoomtrend.com/2015/04/28/a0329297_553fb7db2dfd6.jpg)
성규 솔로 2집 눈에 띄는건 김종완 그리고 김범종 이라는 사람.... 김종완 프로듀서 한건 이미 울림에서 홍보 낭낭하게 했으니 패쓰!! 김종완이 넬 빼고 전체 프로듀싱 한건 김성규가 처음이라니 김종완의 애착이 남다를것 같아보여서 좋았지만 김종완과 함께 보이는 작곡진 이름 김범종 에 더 눈길이 간다 에픽하이 4집 혼 이라는 노래 작곡가이다 서치를 좀 해본 결과 ‘혼’의 작곡가 이름은 김범종이다. 미국 Boston 에 있는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가서 오랫동안 작곡을 체계적으로 공부했단다. 대학교 재학중에 있으면서 혼을 작곡해서 발표했다 이내용은 2007년에 작성한 블로그에서
160618 올슉업 규비스 첫 공!
By 기다릴게 | 2016년 6월 19일 |
![160618 올슉업 규비스 첫 공!](https://img.zoomtrend.com/2016/06/19/f0386338_57663d1605f2b.jpg)
160618 규비스 첫공연 (※스포주의※) 작년 인더하이츠는 한번만 보고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최소 두번 이상은 보자고 생각하고 첫공을 친구가 예매해줬는데가는 당일까지 아무생각 없이 준비하다가 공연보기 세시간전에 친구가 예매해준 공연이 성규 회차가 아니란걸 깨달았다...........................결국 당일이기에 표를 취소 할 수도 양도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기에 일단은 보러가게 되었다 예매해준 친구가 미안해했지만 그냥 문화생활로 공연 본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최우혁 배우님 너무너무 좋으시지만 우선 성규를 보려고 예매한것이기 때문에 아쉽다는 말이지 최우혁 배우님이 싫다는것 절대 ㄴㄴ) 보는데 처음엔 성규 공연이 아니여서 아쉬웠다가 점점 극이 재밌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