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6월 8일 |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https://img.zoomtrend.com/2018/06/08/b0061465_5b1a206b1ea00.jpg)
어제 CGV 여의도에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을 관람했다. 음악에 관한 영화인 줄만 알고 갔는데 정확하게는 영화의 제목과 동명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탄생비화를 다루고 있는 영화였다. 나의 성향과 다른 종교색이나 정치색을 띤 작품은 영화든 공연이든 별로 선호하지 않으므로 영화관에서 브로셔를 읽어본 후에야 영화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올 걸 하는 생각도 하였으나 막상 영화를 봐 보니 관객의 종교가 개신교가 아니라 하더라도 별다른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의 주인공은 바트 밀라드(Bart Millard.1972-)다. 그가 작사, 작곡한 노래 아이 캔 온리 이매진과 관련된 인터뷰 장면으로 영화는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드라마 신작, "카지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31일 |
개인적으로 디즈니 채널은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가 그닥 많지 않은 편이긴 합니다. 솔직히 몇몇 신작에 관해서 좀 데였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뭔지 궁금하시면 피노키오 실사판을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만큼은 그래도 좀 기대가 되는 상황인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좋은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인데다, 그 배우들이 드라마로 작업을 한 케이스이기 때문이죠.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한 작품에 나오니 말입니다. 아직 해지 안 한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멋지긴 합니다.
프레데터스, 2010
By DID U MISS ME ? | 2022년 8월 24일 |
<에이리언>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이 대성공을 거두자, 제작사인 폭스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속편 제작에 착수한다. 그 속편의 선장 자리에 앉게 된 것이 바로 제임스 카메론. 오늘날 세상의 왕으로 불리우는 사람. 제임스 카메론이 제시하는 속편에 대한 아이디어는 간단명료 하면서도 강력했다. 원제 기준으로, <Alien> 뒤에 's' 한 글자를 붙여 <Aliens>로 만들자는 것. 단 하나의 개체만 존재했던 에이리언을 군집 생활하는 존재로 상승 시키자는 것. 그렇게 <에이리언2>는 호러였던 전작의 기운에 액션이란 장르적 요소를 더해내어 불세출의 명작이 되었다. 님로드 앤탈이 연출하고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제작한 <프레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