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단상] 아마존프라임, macOS 10.13, iOS 11, iMac 등등
By GO DODGERS!!!!! | 2017년 6월 6일 |
• Apple TV, Amazon Prime 비디오 지원 별거 아닌거 같은 발표이긴 하다만 나처럼 북미지역에서 사과TV를 쓰는 사용자에게는 상당히 놀라운 발표였다. 북미지역의 셋톱박스 시장을 살펴보면 iTunes 컨텐츠가 재생되는 놈(즉 사과TV)이랑 iTunes 컨텐츠는 재생 못하지만 iTunes의 경쟁플랫폼인 UltraViolet과 아마존프라임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놈(즉 사과TV 빼고 다) 두 부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나는 유선방송을 해지하고 iTunes, 넷플릭스, 훌루, UV 등등의 VOD 스트리밍으로 보고 싶은거 보는 소위 코드커터(cord-cutter)이기에, 보고 싶은게 있으면 그게 어느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영상이냐에 따라 재생기기를 골라서 봐야 한다. (나는 애플TV와 플
WWDC 2021 키노트 (늦은) 감상
By being nice to me | 2021년 6월 8일 |
제품 발표 생각하고 수요일 새벽이라 생각했던 것이 패착...그래서 생방이 아닌 녹화(아니, 사실 사전 녹화 방송인데?)로 봤습니다.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신제품? 그런거 없네요. 대부분은 혁신은 없었다(?) 레파토리를 읊겠습니다만...WWDC는 애당초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죠.그러고 보니 애플 플랫폼 개발을 업으로 하게된 지도 10년이 넘어가고 있군요(PPC->인텔 그때쯤). 개인적으로 눈길을 끌었던 것이 몇가지 있네요.눈길을 안 끈 것은 생략합니다. iOS 15 페이스 타임 앱의 초 강화...애플 기기에서만 되나? 했더니 꼼꼼하게 웹 버전도 만들어 두었군요.저번 발표에서는 타일 서비스를 반 죽음을 만들더니 이번에는 줌을 죽이려 드는 것입니까? 애플? 이건 대기업이 너무 다 해먹으려는 것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You're the apple of my eye)(2011)
By 페르시안 버터컵 | 2012년 8월 26일 |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You're the apple of my eye)(2011)](https://img.zoomtrend.com/2012/08/26/e0121505_50362c54c1bb9.jpg)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You're the apple of my eye 구파도 감독. 2012년 8월 22일 한국 개봉. 영화 속 주인공 여학생 션자이(진연희 분)는 내 고등학교 동창 친구와 매우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깨끗하고 수수한 스타일, 옷차림은 여성스럽지만 새침한 성격의 소녀. 그 아이를 좋아했던 남자애도 많았는데, 그 중 한 명은 몇 날 며칠을 친구의 학원이 끝나기를 기다려 말없이 캔커피를 주고 갔던 기억이 난다. 영화에서는 다섯 명의 팔팔한 청춘 남학생들이 션자이를 좋아한다. 그야말로 션자이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이미지의 형상화'다. 대부분의 첫사랑 소재 영화가 그렇듯이 이 영화 역시 남학생의 시점이 주다. 하지만 첫사랑을 하는 여고생의 시점 또한 놓치
[macOS] 모하비에서 다크 모드 토글 automator
By 지훈현서 | 2018년 9월 28일 |
며칠 전에 모하비를 설치한 블로그를 올렸습니다. 어떤 분께서 왜 클린 설치를 하느냐고 물었는데,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대충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되겠네요. - 아무리 CleanMyMac 과 같은 유틸리티를 사용한다고 해도 깨끗하게 하는데 한계가 있다.-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데이터 포함) 기존에 300G 를 사용했다고 하면 클린 설치 후에는 (동일 데이터 크기로) 200G 로 줄었다.- 기존에 잡다하게 설치했던 소프트웨어는 필요한 것만 재설치 한다.- 윈도우 같은 경우에는 사용할 수록 느려져서 분기별로 클린 설치했다. 이에 반해 일년에 한번? ㅎㅎ 뭐 위와 같은 이유 되시겠습니다. 이번에는 맥의 automator 라는 것을 이용하여 밝은모드와 다크모드를 변경하는 것을 한번 사용해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