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진족에게는 진리인 묵점의
By Grendel's Holic | 2012년 10월 15일 |
어휴, 건족의 몽땅 가린 묵점의는 옷장 구석에 처박아 놨는데 진족 묵점의는 계속 입고 다녀도 될 수준이로군요. 그러나 만령의가 함정. 폭풍 스토리모드 진행중인데 41이 되어야 귀도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네요...... 일단은 일퀘나 돌면서 나류국 철전, 영석이나 모을 생각 입니다. 역사도 조금씩 키우고 있습니다. 제 역사는 옷이 별로 필요 없을지도...... 그나저나 곤족은 가슴크기를 분명 0인가 그렇게 해놨을텐데......
[BnS] 아쉬움이 남는 인터페이스
By Plus Ultra : undergraduate | 2012년 8월 28일 |
한 게임 개발자분께서 "못하면 욕먹고 잘해도 티안나는게 UI"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아닌게 아니라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대면하게 되는 UI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서서히 접하게되는 컨텐츠적인 면(스토리, 레벨, 전투 등)과 달리 좀 나쁘다 싶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UI가 괜찮은 경우엔 처음에만 잠깐 "우와 편하다!" 하고 곧 익숙해져서 별 생각 없어진다. 블소를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아 인터페이스 왜이래ㅡㅡ"하고 느꼈는데, 이 때 느낀 아쉬움을 담아 정리해보았다. 블소에선 21렙 기공사, 41렙 소환사, 25렙 기공사를 플레이했다. 직전엔 디아3, 그 이전엔 오랫동안 와우를 했으니 어떻게든 비교하게 되는 것이 인지 상정! 다만 "어 디아에선 안이랬는데" 하는 익숙함
[블앤소] 퍼드팀 포화란 버스 논란
By 잡탕전골 | 2012년 7월 25일 |
포화란이 컨텐츠 추가 일주일만에 잡힘. 본인은 팔독모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염병할 놈의 낙원대성이 무기를 안줘서 일주일째 낙원 사원에서 서식중. 무난하게 영린족유적지를 가면 되긴 하지만 치명 관련 옵션이 붙은 낙원 무기가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해서 계속 뺑이치고 있음. 드리블이 패치 되서 막히기 전에 무기를 먹어야 하는데 참... 진짜 좆나게 안나옴. 심지어는 귀걸이도 안나옴. 아니 이 씨불놈들이??? 각설하고, 맨 위에 적은것처럼 일주일만에 포화란을 첫킬한 퍼드 팀에서 매니아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음. 포화란 버스를 30만원에 돌아준다는 것임. 30금이 아니고 세종대왕 서른 분. 신사임당 여섯 분을 모셔야 한다는 얘기임. 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무기 먹을 때까지 돌아준
블소는 자캐가 제맛
By 若さゆえの過ち | 2012년 7월 24일 |
희생의 무덤 3시간 헤딩하고 내린 결론. 이건 삑사리 나면 바로 죽는 쏘우 퍼즐게임이야! 아직 2개월 넘게 남았는데 벌써 접게 생겼네! 하지만 자캐가 이뻐서 접지 못하는 몹쓸게임 무림맹 상급문도복만 구하고 나면 접어야지 태평성대 역사 이비아비입니다. 시골서버라 더더욱 아무도 없겠지만 보시면 소소하게 염화 버스나 태워주세요 자캐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는 건 정상이고, 피자가 보패로 보이면 비정상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