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넥센] 만우절사화 - 윤석민의 난
By 인생모있나 | 2014년 4월 1일 |
![[두산-넥센] 만우절사화 - 윤석민의 난](https://img.zoomtrend.com/2014/04/01/d0071483_533ac2a31dfe3.jpg)
이천십사년 삼월 말일 - 두산 330참사 발생 이천십사년 사월 일일 - 두산 만우절사화 발생 프로야구 개막전의 LG-두산 혈투의 특징을 적어보자면, 이는 필시 전현(前現)직 두산선수(전직 : 김선우)의 다툼의 성격이 짙었으며, 익일 330대참사의 경우에는 두산이 허접하여 탈이 난것임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때는 바야흐로 이천십사는 사월 일일 만우절 당일 발생한 사화에 관하여는 한치의 의심할 것도 없이, 전직 두산선수 윤석민이 앙심을 품고 일으킨 난임에 틀림이 없다 -- (전주 관노의 난) 서울 두산의 난 두산 베어스는 우승을 위한다는 척 하면서, 트레이드 및 선수방출을 매우 혹독하게 하여 선수들 중에 고통받는 자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