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앙시앵 레짐의 실체인가?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3월 6일 |
에스카르고, 푸아그라를 매 끼니마다 챙겨먹고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우아하게 마차를 타 고 돌아다니는 귀족들과 왕족들 호화찬란의 극을 달리던 베르사이유궁과 귀족들의 저택 옆에는 평민들의 거처들이 있다. 평민들은 라면으로 매 끼니를 때우며 귀족들이 버린 오래된 게임기, 비디오 등을 고물로 팔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먹을 것이 남아돌아가고 보석과 비단으로 온 몸을 감싼 귀족들과 오늘 먹을 것 없고 흙탕물 을 마시는 평민들이 사는 이 모습이 바로 앙시앵 레짐 시대의 프랑스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왕족들은 죽어야 하는 것이다! 혁명이다! 혁명이라면 우리도 빠질 수 없습네다! 프라우다 고교 홍보담당 심영 : 여러분은 사회주의 지상락원을 보시게 되실 겁니다!
달링 인더 프랑키스 15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2일 |
좀 서두르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텐데... 템포가 빠르다 보니 감정이 고조되는 속도를 못 따라잡겠어. 특히 이치고의 개심이 좀 이해하기가 어렵던데 이런 점에서는 트리거의 전작인 킬라킬 쪽 이 보다 사람을 개심시킨다는 점의 속도에서는 적당했었다. 류코 세뇌 푸는 장면이 바로 그것인데 마코와 센게츠가 좀 해괴하게 웃기긴 했지만 세뇌 푸는 장면으로서는 설득력이 있었다. 이건 물론 그것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어쨌든 사람이 타인을 다르게 보는 계기 정도 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규룡은 인간과 유관한 게 이미 확실시됨. 혹시 그 “불합격”하고 사라진 아이들과 뭔가 관련 된 건 아니겠지?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 경우 프랑크스 파일럿 양성시설은 규룡 코어 양성시설과 동일하다고 봐야 할 텐데 왜 규룡 코어를 적인 규룡들에
두둥! 나 니시즈미 미호는....
걸판 4DX 국내개봉 확정! 전차포 한방이면 거대한 건물들도 일거에 무너뜨릴 수 있다. 어찌되었든 우리 모두 군신 미호님의 위용과 귀여운 붉은 수령 카츄샤(.......)와 세인트 글로리아나 홍차 (방사능 홍차 아닙니다. 영국에서 무슨 방사능 홍차입니까?)와 발암 치하땅학원이 기다리는 걸판을 보러 갑시다! 모형점들은 뭐하는가? 워게이밍 코리아는 뭐하는가? 빨리 군신의 활약상을 홍보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하산 사바흐가 창안한 성화령 신공의 극의인가?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30일 |
재생 FGO Unity NP 9 : Hassan's Creed ハッサンの信条유튜브에서 페그오 보구합체 별의별 걸 다 만드는데 이건 그야말로 어새신 뽕의 극치.... (실은 산할아버지 프렌드로 데려오면 불문율로 나머지는 하산들로 뽑는다!) 산할아버지를 뽑아야 했었는데.... (백모, 주완, 정밀은 다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