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한국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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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이 좋은건 맞습니다. 하지만 단 한발로 하기에는 부족했죠. 후랭코프는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야구는 결과론 이기에 더 이상 소모 불가능한 자원으로 돌아갔군요. 병살타 3개를 치면 이길 수 없다! 라는 명제를 믿진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4개인가요? 더블아웃 4개를 기록하면 아무래도 경기 시간이 단축되게 마련이죠. 낮 경기는 항상 오묘한 요소가 많습니다. 긴장이 풀어지기도 혹은 빨라지기도 하기에, 더더욱 그런 면이 있죠. 정의윤은 가볍게 치니까 혼자 팀 안타는 거의 다 기록하더군요. 이재원의 감은 약간 죽은듯도 싶지만 말이죠. 양 팀 감독 계산은 거의 비슷한듯 하지만, 판단은 트레이 힐만쪽이 더 빠른거 같습니다. 부담이 없기도 해서 그런 면도 있을거라 봅니다. 결국 시리즈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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