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미러리스 a9m2 A7 시리즈와 차별점 알아보기
By 순담작가의 사진 그리고 IT | 2024년 1월 4일 | 음악
[북서울 꿈의 숲] 이른 봄 나들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4월 19일 |
아직 찬바람이 불던 때에 한바퀴~ 하늘도 좋았고~ 황금회화나무가 한가득~ 고즈넉히~ 이젤도 펴시고 그림그리시는 분도~ 이 들판은 보기만 해도~ 커플 소나무 ㅎㅎ 멋드러진 금송 길도 다양하게 놓아져서 원하는대로~ 셀프 촬영하시는 신혼부부님들도 ㅎㅎ 서울 번동 창녕위궁재사 조선 제23대 왕인 순조의 둘째 딸 복온공주와 부마 창녕위 김병주를 위한 재사이다. 한일병합 후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이 울분을 참지 못하여 순국자결한 곳이기도 하다. 재사는 원래 묘소 곁에 지어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곳이지만, 이곳은 도시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살림집을 겸하여 지어졌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게임 자신과 플레이어의 메타포
By eggry.lab | 2020년 6월 29일 |
출시된지 1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난리인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이하 라오어2). 메타포적 해석이 떠올라서 써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말하자면, 저는 이 해석이 제법 그럴싸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 리뷰(라스트오브어스 파트 2 - 24시간의 고문(스포일러 경고))에는 포함하거나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주된 이유는 메타포나 메타픽션적 해석은 제너럴 리뷰에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속된 말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것도 있고, 개인차나 관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형태로도 끌어갈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해석을 수용하여 만족하거나 불만족할 수도 있지만, '리뷰'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상이나 칼럼 정도면 몰라도요. 또다른 이유는, 이게 충분히 완성되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일출 한바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30일 |
바람의 언덕에서 일출을 한번 보고 싶어 새벽부터~ 사람들이 그래도 좀 보이더군요. 바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떠올라줬습니다. ㅎㅎ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타임랩스로도 한 컷~ 담요를 덮고서라도 일출을 보는 ㅎㅎ 전망대도 생겨 편하더군요. 명물인 풍차, 돌지는 않았지만~ 전망대에서 내려가며 예전보다 많이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풍경보기 딱 좋은~ 다만 휴지통이 없어서인지 핫도그 쓰레기들이 좀 눈에 띄더군요. ㅠㅠ 몽글몽글~ 끝자락엔 등대도 살짝 보입니다. 마카푸 생각도 나고~ 좀 더 관광지답게 리모델링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