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

일상과 이상|2018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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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일상과 이상|2018년 3월 5일

리뷰에 짠듯이 적혀있던 '공복에는 보지마세요'라는 글. 보고나니 내가 샤브샤브를 배부르게 먹고 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영화의 시작은 일년 사계절동안 시골동네에서 제철음식으로 해먹는 집밥(다소 카페밥스러운)이 주인공이다. 각 메뉴는 각자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어렸을때 기억이 되살아나 친구와 화해를 하게 해준 크림 브뷜렐렐렐레레가 아니어도 가을이 익어가는 단밤, 겨울이 익어가는 말랑말랑 곶감처럼 음식 하나에도 의미가 담겨있고주인공은 그걸 야무지게 꼭꼭 씹어먹는다. 아 근데 재하랑 은숙이는 이름이 생각나는데, 왜 김태리가 연기한 캐릭터 이름은 생각이 안날까 허헝 음식 뿐만 아니다. 사계절을 빼곡히 담은 자연풍광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이다.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