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 6/11 이력서를 다시 넣어보다(3)
By Gunny Cho의 호주 이야기 | 2012년 6월 12일 |
오늘 또 새로운 주말이 왔다.. 아직 일도 못구했고, 영어도 ... 오늘은 영어교실도 있고하니 시내로 조금 일찍 나왔다.. 시내를 돌면서 여러 가게를 봤지만 정작 다가가면 서양사람 밖에 없고.. 내가 넣어도 되는 가게인지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망설여진다.. 카페에 있는 세차장위치라도 알아볼까 해서 공항근처에 갔다왔지만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수업 시작시간 거의 다 되어서 수업을 들으러 갔다. 이번 수업에는 동화책을(라이언 킹) 한 페이지씩 읽기를 했었다. 아 중간에 한인센터 실장(?)님이 파닭을 가져오셔서 먹었다.. 잘먹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바로 갈까하다가 집에 우유와 콜라가 떨어진 것도 생각나고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시내를 돌면서 여기 넣어볼까 여기 넣어볼까.. 이 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