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여행, 직접 느껴본 첫 느낌과 도시 이미지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2일 |
블랙 아담 - 엉망진창 서사 위에 선 이상하게 훌륭한 액션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0일 |
몇몇 영화의 경우, 개봉 월만 확정 된 상황에서 오프닝을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 할 수 있는데, 사실 10월에는 적당히 빈 슬롯이 몇 개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현 상황을 봐서는 미친듯이 몰릴 거라는 예상도 가능하긴 합니다. 이 영화만큼 빅 타이틀이 없기는 합니다만, 재개봉이 워낙 많이 진행 되는 상황이다 보니 참 미묘한 지점들이 많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이 영화가 밀릴 일은 전혀 없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자움 콜렛 세라는 개인적으로 참 미묘한 감독이긴 합니다. 특정 시점 이후로 정말 오랫동안 리암 디슨과 계속해서 같이 작업을 해 왔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영화들이 나브다는
킹스맨: 골든 서클 UHD-BD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1월 24일 |
![킹스맨: 골든 서클 UHD-BD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8/01/24/e0064461_5a67e0d18a757.jpg)
부정기적으로 소개해드리곤 하는 UHD-BD 리뷰, 대망의 서른 번째는 '킹스맨: 골든 서클(원제: 'Kingsman: The Golden Circle')입니다. 시쳇말로 병맛과 간지를 적절히 블랜드하여 쓸데없을 수준의 어두움은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서 10초쯤 저어 만든 듯한 전작(이며 시리즈의 시작점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는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헌데 그 속편인 이 골든 서클은... 서클은... 음...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이상은 킹스맨의 의리로 노 코멘트. 그러면 언제나처럼 디스크 퀄리티 탐구로... 들어가기에 앞서 늘 덧붙이는대로 1. UHD-BD는 소스 다이렉트로 스크린 샷을 뽑을 수 없으며(UBD 지원 DVDfab의 등장으로 아주 불가능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