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봄나들이,꽃축제 - 구례 산수유 축제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6년 3월 29일 |
![2016 봄나들이,꽃축제 - 구례 산수유 축제](https://img.zoomtrend.com/2016/03/29/d0000769_56fa56d6acfd4.jpg)
광양 매화 축제 일정 다음으로 간 구례 산수유 축제. 여행사 상품에 함께 있었던 건데 광양 매화축제장이 언덕이 있고 꽤 걸었던 지라 여기선 살짝 피로감이 있어 여유있게 둘러보지 못했다. ▼ 산수유 꽃을 크게 만들어 놓은 구조물인데 멀리서 확 눈에 띈다. 예쁘진 않아. ▼ 노오란 봄. 산수유 나무. 산수유 꽃은 노란데 열매는 또 빨갛다. 원색의 향연이라니.
[캐롤] 특별함의 평범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12일 |
![[캐롤] 특별함의 평범함](https://img.zoomtrend.com/2016/03/12/c0014543_56e2d0a9dbe5b.jpg)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벌써 2년 그 전부터 동성애 소재는 딱히 거부감 없이 봐왔던터라 그때도 그렇게 느꼈던 것이지만 이제와서는 그걸 넘어서 매너리즘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물론 사랑이야기라는게 일견 그렇다고 볼 수 는 있지만 이걸 남녀의 사랑이야기로 그려냈을 때 이렇게 호평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평범을 원했을 그들과 달리 그들을 특별하게 바라보는건 오히려 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루니 마라와 케이트 블란쳇의 열연과 케미는 좋았지만 너무 고전 로맨스같아 아쉬웠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루는 프랑스 영화답게 발칙한 맛이라도 있지 남여상열지사를 이렇게 그려냈다면 지금이 어느 시댄데 했을텐데;;;
제주도_준비 l2014.10.7 - 2014.10.9l
By . | 2014년 10월 20일 |
제주도를 가려고 마음 먹었다. 영국에서 친구가 오기로 했는데, 한국은 두번 째라 새로운 곳으로 제주도를 일정에 넣었다. 그런데 제주도 말만 많이 들었지 직접 가본 적은 두번 뿐이라. 거기다 한 번은 까마득히 어릴 때 였고 한 번은 단체관광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스케줄 짜는 것이 막막했다. 일단 비행기 표는 저가항공에서 숙소는 깔끔하고 한식 조식이 제공되는 곳으로 차량은 소셜커머스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1. 항공권 이스타항공 www.eastarjet.com 출발 세달 전쯤 여러 항공사들을 검색해서 가장 저렴하고 괜찮은 시간 대의 항공권을 찾았다. 아침 10:30에 제주도에 도착하고 이틀 뒤 13:05에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스케줄이었다. 2. 숙소 씨에스호텔 www.sea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3 - 설산, 호머 터널과 맑은날 밀포드사운드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12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