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메콩강에서의 낮잠과 야시장 쇼핑

hue|2013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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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메콩강에서의 낮잠과 야시장 쇼핑

라오스/ 메콩강에서의 낮잠과 야시장 쇼핑

hue|2013년 3월 31일

빡우 동굴로 가는 배 한 척을 통째로 빌려 아빠와 제제와 함께 타고 한참을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한 마을에서 내려주더라고요. 수공예품을 팔아 살아가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저렇게 가게마다 앉아서 늘 수를 놓고 있습니다. 12일 야시장에서부터 벼르고 있던 머플러를 하나 샀는데 촉감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마침내 도착한 동굴. 위와 아래로 나뉘어져 두 개의 동굴이 있었습니다. 동굴 안에는 저렇게 수십개의 불상과 조각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깊고 추운 동굴을 생각하시면 안되고 그냥 작은 굴입니다. 제제와 저는 좁은 계단을 올라 바깥으로 뚫린 구멍 입구까지 가보았습니다. 여차하면 떨어지게 생겨서 불안하지만 동굴에 온 기분이 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배를 타고 한참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