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강정호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12월 19일 |
- 포스팅 금액은 최소 500에서 최대 600, 리그는 NL쪽으로 예상 - 일단 나이도 나이지만, 크게 신경써야 할만큼의 부상이나 수술 경력이 없다는게 올해의 모 투수들에 비해서 최대의 이점. 더불어 아무리 널럴한 리그라도 해도, 거기에서 최근 수 년간 꾸준히 뛰어온 누적 경기수도 무시할 수가 없는 부분이고... 고로 분명히 올해 간다며 말이 많았던 선수들중에서는 가치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 다만 수비에서는 여전히 그 쪽에서 물음표를 붙일만큼(정확히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에 가깝겠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고, 현재의 높은 타격 스탯이 지난 3년간 상당한 타고투저를 보인 리그에서 찍은 것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10M 이상의 투자를 할 정도로 가치를 높게 평
2024 kbo 썸머레이스, 올스타전 본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7월 6일 |
![2024 kbo 썸머레이스, 올스타전 본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7/06/7daa5a17-deb6-5eef-a569-323c2c536fda.jpg)
![2024 kbo 썸머레이스, 올스타전 본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7/06/ead464a1-8662-5e72-b4be-e3564a9e7c6a.jpg)
ktwiz의 새 유니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3월 6일 |
[야구] 시즌 개막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9년 3월 22일 |
- 시간 참 빠르군요. 구정 연유를 어떻게 쓰나 생각하던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어느새 벌써 2019시즌 개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새는 매일같이 배부른 돼지들의 레저라고 두들겨 맞고, 변명의 여지가 별로 없는 경기 수준(...) 덕에 폭격을 당하면서도 정작 개막전 표는 없어서 못 팔 수준인 걸 보면,결국 이 반도 안에서는 역시나 스포츠 컨텐츠로서 어느 정도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왔다고 봐도 되겠죠. 크보가 꿈꾸는 876만명은 좀 힘들어 보여도, 800만명대 초반 정도는 무난히 달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850 - 900만 정도가 현재 한국의 인구와 경제 상황을 미루어 볼 때 최대치에 가깝지 않겠냐는게 솔직한 생각이기도 하고요. 괜히 시즌 천만관중 같은 뻘소리 하지 말고 850만 정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