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을 데려와라.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4월 4일 | 만화/애니
더 배트맨 (2022) / 맷 리브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3월 17일 |
출처: IMP Awards 부모님이 강도에게 살해된 후 고담시에서 자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트맨](로버트 패틴슨)에게 현직 시장 살해 현장에 범인이 남긴 편지가 발견된다. 편지에 남긴 문장과 퍼즐을 풀던 [배트맨]은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마피아의 실력자 펭귄(콜린 패럴)의 나이트클럽에 시장이 드나든 사진을 찾게 되고, 함께 찍힌 여자의 행방을 쫓다가 나이트클럽의 웨이트리스자 솜씨 좋은 도둑 셀리나 카일(조이 크라비츠)을 만나게 된다. 몇 차례에 걸쳐 영화화한 [배트맨]을 새로운 시각으로 각색한 리부트. 여러모로 선배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영화인데, 팬덤에서 아쉬워 했던 [배트맨]의 탐정으로서의 능력을 느와르 물처럼 각색해 기둥 줄거리로 삼았다. 이전의 어떤 [배트맨]과도 비교할 수 없이 오히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By 불멸자Immorter | 2016년 3월 27일 |
어제 율하 롯데시네마에서 솔플로 보고왔습니다. 예고편 보고 좀 기대하고 봤는데... 아무래도 마블에 비해 DC는 유머 없이 좀 진지한 경향이 있는데 거기서 테마 자체가 그리 무겁진 않다보니 초반에 1시간정도 지루하게 흘러가는 사고가 발생하네요. 액션씬은 뭐 그럭저럭이었습니다만. 원더우먼이 열심히 날뛰었고... 설명도 너무 없어서 사실 슈퍼맨이랑 배트맨이 루터에게 낚이는 부분이 그렇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액션에서 슈퍼맨이 크립토나이트로 힘을 잃다가 다시 회복되다가 하는 부분은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결말..완전 허무... 아니 왜 부활까지 안 보여주는겨.. 거기서 죽을리가 없는데 ㅂㄷㅂㄷ 마블처럼 쿠키영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중간에 데미휴먼이라고 저스티스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