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By 달달한 36.5˚ | 2015년 11월 9일 |
-그녀는 예뻤다 나 참, 얼척없어서.. 내가 이 나이에 연예인에게 사심을 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게 쪽팔리네 증말 박서준이 여친을 정말 2년전부터 사귄게 맞다면 ..생각도 하기 싫어! 잠도 안왘ㅋㅋㅋ 키 큰 남자에 대한 동경이 없었는데 이 기럭지에 반하고 얼굴까지 완벽하니 내 것이었으면 좋겠당. 원래 난 한 번 친구면 친구다. 이성이지만 친구로 만났으면 친구관계를 틀어버리는건 반칙이라 생각했는데 믿을 수 없는 세상. 무서운 사람들이 많은 세상 살다보니 이렇게 오랫동안 알던 사람과 어떤 계기를 통해 사랑으로 발전해 나가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든다. 그치만, 여자든 남자든 이렇게 적극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표현하고 기다리고 돌진하는게 가능한가?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통하는데는 대화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