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이상한 나라의 백설공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5월 30일 |
여왕님에 환호하던 이글루스였지만 개인적으로 여왕님보단 공주님파라 정말?? 공주님이 더 예쁜 것 같은데 싶었던...하지만 소수파라 ㅠㅠ 으아니차! 여왕님보단 백설이 당연히 낫지 않나여 ㅎㅎ 원작에 끼워 맞추려다보니 한계가 있긴 하지만 판타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물론 골수 판타지 매니아라면 화내겠지만ㅋ) 12세다보니 저번 백설공주보다야 훨씬 낫긴 합니다만 조금만 더~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실질적 싸움을 할 것 같았던 백설공주가 중세적 명분이나 운명, 정신적 무기만으로 무장하는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겹쳐보이더군요.(숲도 그렇지만) 중세라면 피가 중요해 나름 이해는 되지만 선전에 여전사와 전쟁이라면서 엉엉 ㅠㅠ 아무래도 원작 상 백설이
마이클 패스밴더의 신작, "Macbeth"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6일 |
셰익스피어 관련 작품들이 계속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양의 영화권에서 아이디어가 슬슬 고갈되어가는듯한 분위기라서 좀 불안하기는 하네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기대중이기는 한데, 국내 개봉은 좀 미묘하긴 하네요.
전쟁에 관한 새로운 다큐, "Point and Shoo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7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은 상황입니다. 총을 쏘는 사람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말 그대로 전쟁을 겪는 사람들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한데, 솔직히 이 제목에서는 그보다는 아무래도 총을 쏘는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고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솔직히 국내에 걸릴 거라는 생각은 거의 안 하고 있기는 합니다. 영화제나 되면 모를까, 쉽게 들어오기는 어려운 작품이죠. 일단 무게가 있어 보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는 한데......예고편은 좀 독특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소위 말 하는 한 인간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인 듯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 로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By 김구몬 | 2012년 5월 23일 |
길게 이야기 할 필요없이, 어벤져스를 봤습니다. 뭐... 보기는 한주일 전에 봤는데, 그 기간에 본 영화와 연극이 좀 다들 임팩트가 쩌는 것들이여서 오히려 뭔가 적지를 못했군요... 앞으로는 그냥 두세줄이라도 적어놔야겠어요.. 암튼 어벤져스입니다. 마벨놈들의 엄청난 짓거리가 실현되어버렸어요.. 으아아아.... 어벤져스가 나왔을때부터 이미 "으아아아... 어벤져스! 어벤져스!" 라고 연호하며, 여자친구님에게 어서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저 긔요믜들이 미쳐날뛰는 것을 우리함께 두손잡고 어화둥둥 감상하자꾸나 라고 할 정도로 기대하던 영화였지만, 불안감이 없었던건 아니였죠. 일단 어벤져스의 멤버는 6명.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는 어차피 백업에 가까운 인물들이니 그렇다치고, 주요 4인은 이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