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의미있는 사건이라면......
By 화무십일홍 | 2013년 9월 19일 |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2점대 ERA 200이닝 아시아 투수를 그것도 두명이나 볼 수 있다는게 확실시 되었다는거? 32게임 13승 6패 ERA 2.76 211.2이닝 176K 41BB(!) 한명은 수비로 일내겠다는 어느 팀에서....... 29게임 12승 9패 ERA 2.79 193.2이닝 256K 68BB 다른 한명은 알링턴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면서 말이지....
리틀 버스터즈! 13화, 계속되는 니시조노 루트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3년 1월 7일 |
![리틀 버스터즈! 13화, 계속되는 니시조노 루트](https://img.zoomtrend.com/2013/01/07/a0017139_50e9443f0331b.jpg)
다음 화로 니시조노 루트는 끝날 것 같긴 한데.. 원하는 캐릭터 루트가 안나오니 참 미묘하구만요. 이번 화도 마찬가지로 텐션이 별로였달까 내용 전개 하려는 노력은 전해지는데 이래저래 부족한 부분만 느껴지고 슬슬 매주 포스팅 하는 것도 한계인 것 같은데 그보다 쿠도 루트는 언제 시작하냐는 불평만 하게 되는 리틀 버스터즈였습니다(그리고 이 밑으론 내용에 대한 불평이 가득). 게다가 이번 화는 네타바레 듬뿍인 화라서 스샷만으로도 이미 네타가 그득그득한 상태. 이거 참 안되겠구만(...). 그렇다고 이 네타가 막 놀랄만한 거라던가 그런 것도 아님. 리틀 버스터즈를 아예 정말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할 것 같은 느낌. 아니,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
봉미미 시즌 블론의 효과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6월 24일 |
![봉미미 시즌 블론의 효과](https://img.zoomtrend.com/2012/06/24/d0049526_4fe67b9773cf8.png)
소화기가_아니라_소화전이었던게_옥의_티.jpg 애초에 LG라는 팀입장에서는 안될팀 전력이고, 봉미미 자체가 재활중 이라는 선수의 특성이 있긴 하다.[토미존 하고 1년내에 마무리로 짜자잔~ 하는게 쉬운건 아니지. 구속도 10 꾸역보단 나은정도지 리즈시절은...]그래서 시즌 기대 안하고 있다가 유원상 빨로 여하간 버티는거 보면서 나름(?) 대견스럽다 생각했는데11 박용택이 갈겨버린 통수가 아무나 싶었더니 이젠 믿었던 투수가 통수를 빠박. 11 박용택보다 더 악질인게 이건 팬한테 플래그는 기본이고 같은 팀원이나 코치진한테도 단체로 깃 꼽아버림. 그래도 팀내에서 승부근성 대놓고 강한 몇안되는 선수고, 그렇지만 나름 다혈질 레벨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주키치는 여차하면 바로 흔들려서 보크하고 그랬던 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