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의 STEAM게임 리뷰] 2. 매지카 / Magicka
By 본격 밀리터리 라이트노벨 작가 지망생 이글루 | 2013년 2월 27일 |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타이틀 명 : 매지카 / Magicka 출시시기 : 2011년 01월 26일 플렛폼 : PC / STEAM 키워드 : 코옵, 조합 인터넷 유저 평점 : 7.13 (10점 만점) 1. 매지카 / Magicka 란? 매지카 / Magicka (이하 매지카)는 스크린샷을 보기에는 보통의 RPG게임을 떠올릴 수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몇몇 배워야 쓸 수 있는 스킬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기초 마법을 중점으로 조합을 해나가는 조합 마법 스킬입니다. ▲ 말 긔요미! 2. 매지카 / Magicka의 특징은? 매지카의 특징은 마법 조합으로 주어진 임
영화 [노예 12년]
By oh yeah!뿌롱뽀롱! | 2014년 3월 8일 |
영화 '노예 12년' 감독 Steve McQueen 솔로몬 노섭이라는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그래서 더 많이 충격을 받았던 영화였던 듯 싶다. 어떻게 같은 사람끼리 계급으로써, 인종으로써 차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을만큼 적나라한 스토리 혹은 장면. 하지만 영화를 다본 뒤 문득 지금 밟아 나가는 우리의 시대도 사실 그때와 많은 차이는 느끼지 못했기때문에 오히려 이 영화가 그토록 잔인하게 느껴지고 가슴이 먹먹했을지 모른다. 지배자 피지배자가 있는 사회의 모습을 그때 그시절의 방식으로 보여준 것 뿐이지만. 물론 차별받고 억울한 대우를 받는 피지배계층, 즉 노예들은 안타깝다라는 말이 오히려 너무나 부족하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나오는 지배계층 역시도 나에게는 안타깝고 무엇보
<26년> 증상치료보다 원인치료가 먼저다!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2월 3일 |
어쩌면, 이렇게까지 이슈화가 될 영화가 아니었을지 모른다. 연재 당시 1일 조회수 200만을 기록한 강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긴 하지만. ‘그 놈 암살’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뜨거운 감자’가 될 작품은 아니었다. 하지만 2008년 추진 중이던 영화제작이 돌연 중단되고, 그 뒤에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각종 ‘카더라’식 통신이 붙으면서 관심은 점점 증폭됐다. 좌초 위기에 놓였던 영화화 작업이 다시 재개된 건, 올해 초다. 정지영 김제동 공지영 이승환 등 유명인들이 제작비를 투척하면서 영화를 향한 사회적 목소리가 커졌다. 결정적으로 1만 5,000여명의 힘이 ‘제작두레’라는 이름으로 보태지면서 이 영화는 단순한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입게 됐다. 태생
셀프/리스 - 뻔한 이야기에 과도한 설명까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13일 |
항상 그렇듯,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이래저래 미묘하게 다가가는 영화들이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궁금해 했던 영화들이기는 하지만, 평가 역시 그냥 그렇게 진행되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그 중에 이 영화도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왜 그럴 것인지에 관해서 조금 이해가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미묘한 것은 사실이라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타셈 싱의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거의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비낟. 국내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개봉한 작품이 꽤 있기는 한데, 그 중에서 제가 딱 한 편 봤고, 그 작품은 정말 엄청나게 재미 없는 작품이어서 말입니다. 제가 본 작품은 바로 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