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윤리학
By MAIZ STACCATO | 2024년 2월 26일 | 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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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 사전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6년 11월 21일 |
![신비한 동물 사전](https://img.zoomtrend.com/2016/11/21/b0016211_58324eccdcbb9.jpg)
조앤 롤링은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로 끌고 갔는데, 성인이 나오는 이 영화는 밝고 유쾌하게 만들어냈다. (절대적인 의미가 아니라 상대적인 의미이다.) 조앤 롤링의 삶 자체가 변화한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확고하게 구축되어 있는 전작의 세계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설명에 불필요한 힘을 쓸 필요가 없어진 점도 한 몫을 차지한 것 같다. 부주의하기 이를 데 없는 남자 주인공 - 그렇게 걸핏하면 열리는 가방 따위에 어마무시한 동물들을 담아서 다른 나라에 밀수입을 하다니! - 과 감정을 자제할 줄 모르는 여자 주인공이,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노마지(머글)를 끌어들여서 막 뒹굴다가 사건이 확 해결된다.... 이렇게 써놓으니 엄청 막장 영화
"심슨 더 무비" 블루레이 득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2일 |
!["심슨 더 무비" 블루레이 득템!](https://img.zoomtrend.com/2013/09/22/d0014374_52120e9d22b95.jpg)
드디어 이 타이틀을 구했습니다! 사실 이 타이틀, 몇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일부러 밀어냈죠. 그리고 제가 가장 원하는 방식의 타이틀을 입수했고 말입니다. 참고로 이 타이틀은 구판과 신판이 있습니다. 구판은 케이스가 좋은데, 신판은 서플먼트 한글자막 지원이죠. 음성해설이 2개인데, 전부 한글자막 나옵니다. 구판에는 지원이 안 되었었죠. 디스크 이미지 역시 재기발랄 합니다. 내부 이미지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숙원 하나를 풀었죠.
남쪽으로 튀어, 유쾌한 일탈 속 소소한 가족 드라마
By ML江湖.. | 2013년 2월 8일 |
![남쪽으로 튀어, 유쾌한 일탈 속 소소한 가족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3/02/08/a0106573_51142cca08eaf.jpg)
한 남자의 거침없는 가족사를 담은 듯한 모양새를 띄는 영화 <남쪽으로 튀어>. 제목부터가 유쾌한 기운을 발산하는 이 영화는 일종의 코믹한 가족 드라마다. 한 가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돼 "애쓰지 말고 남쪽으로 튀어"라는 문구처럼 그들은 그렇게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이주한다. 국가의 간섭이 미치치 못하는 자연의 섬으로.. 그것이 이 영화의 모티브다. 단순하고 단란한 가족의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며 자유인을 노렸던 한 남자가 중심에 서며, 유쾌하면서도 영화내내 뼈있는 대사와 행동거지로 국가에 반하는 이 시대의 갑으로 떠오른 '최해갑'. 이젠 천만배우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김윤석'이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으면서 주목을 끈 영화다. 둘의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