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돌아다니는 어떤 소감문을 보고
By 청순한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월 7일 |
![무한도전 토토가, 돌아다니는 어떤 소감문을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5/01/07/e0275026_54ac41de228f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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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도 보고 느낀 거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11월 25일 |
유재석과 김태호는 정치 천재다. 그 생각이 이전에도 들었지만 이번에 더 확실하게 와닿았다. 다만 그 재능을 큰 물에서 놀기 위해 쓰는 게 아니라, 조용히 자기 일하는 데만 쓸 뿐이지. 정준하의 흑역사를 드러내 반복적으로 환기함으로서 그 무게감을 경량시켜 이미지를 중립화시키려는 유재석의 노력과 정치적색채를 지속적으로 드러내는 김태호. 나쁘다고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고, 정말 인상깊은 부분이었다. 예전에 교양시간에서 배울 때 정치는 정치인들만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다시금 기억이 났다.
<577 프로젝트> ‘19박 20일’의 ‘무한도전’
By 루시드레인 | 2012년 8월 30일 |
![<577 프로젝트> ‘19박 20일’의 ‘무한도전’](https://img.zoomtrend.com/2012/08/30/a0024421_503ebcbb17429.jpg)
모든 건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2011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자이자 후보로 나선 하정우는 “최우수상을 수상한다면 국토대장정 길에 오르겠다”고 선언했다. 농담과 진담이 뒤섞인 말의 위력은 대단했다. 봉투에 적힌 이름은 (아뿔싸) 하정우! 뱉은 말을 주워 담기엔 늦었다. 공약은 TV를 타고 생중계 됐다. 전 국민이 증인이었다. 그로부터 6개월 후인 11월 15일. 하정우는 국토대장정의 출발지인 예술의 전당으로 향한다. 혼자는 아니었다. 학연, 지연, 혈연으로 얽힌 16명의 신인/무명 배우들이 동행했다. 공효진이라는 든든한 지원군도 있었다. 촬영 스태프들도 함께였다. 공약은 어느새 다큐멘터리제작이라는 프로젝트로 변모해 있었다. 서울에서 해남까지 577km. <577 프로젝트>는 그렇게 시작됐다. &l
[무도 가요제] 재환씨 "들고오신 그대로 하는게"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7월 19일 |
![[무도 가요제] 재환씨 "들고오신 그대로 하는게"](https://img.zoomtrend.com/2015/07/19/d0104410_55ab4cace77e9.jpg)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최대 수혜자, 작곡가 재환씨가 소신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DM 편곡을 원하는 박명수와 발라드&댄스를 원하는 아이유가 경연 관련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때 그는 팬임을 자처한 아이유를 향한 소선 발언으로 박명수에게 무한도전 전매 특허 해골 마크를 선사했다.